클래식 해설 유튜브 영상 외

[2화 풀영상] 돌아온 영웅,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수입타조 2022. 12. 13. 19:12

'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Kammersanger, 캄머쟁어) 칭호를 받았다고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가 23일 밝혔다.

사무엘 윤의 궁정가수 칭호 수여식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카르멘’ 공연이 끝난 뒤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사무엘 윤은 에스카미요 역으로 출연했다.

궁정가수는 왕정 시대에 왕이 내렸던 호칭으로 기량이 뛰어난 성악가에게 공식 부여되는 장인 칭호다. 우리나라의 인간문화재와 같다. 현재는 뛰어난 활동과 공로를 남긴 성악가를 기리기 위해 독일 주 정부에서 수여한다. 궁정가수 칭호를 얻은 성악가는 이름 앞에 궁정가수를 뜻하는 ‘KS’를 붙인다.

 

이날 수여식은 사무엘 윤이 그 동안 종신 가수로 활동해온 쾰른 오페라 극장과 청중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리는 무대로 의미가 특별했다. 사무엘 윤은 지난 3월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돼 한국에서 후학 양성과 함께 국내외 주요 극장에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무엘 윤은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무엘 윤이라는 성악가가 음악가로서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언제나 믿어주고 응원해준 극장에 감사하고, 궁정가수라는 명예를 갖게 해준 독일 정부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무엘 윤은 2012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주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같은 페스티벌에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과 ‘로엔그린’에 동시에 출연하면서 영웅 바리톤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2014년 한국인 최초로 독일 쾰른시가 수여하는 제3회 오페라 가수상을 받았다. 2016년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편 독일 주 정부로부터 궁정가수 호칭을 받은 역대 한국인 성악가로는 소프라노 헬렌 권, 베이스 전승현, 연광철이 있다.

'

 

[2화 풀영상] 돌아온 영웅,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

https://youtu.be/fqE1aBKq4QA?list=TLPQMTMxMjIwMjITTOfbgd01NQ'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쉼이 있는 곳

소프라노 임선혜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콘서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연주와 그들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 #임선혜 #사무엘윤 #옴브라마이푸 #바리톤 #바리톤사무엘윤

'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베이스 바리톤.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의 영웅.

– 2012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으로 화제
–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크리스티안 틸레만, 피에르 불레즈, 세묜 비쉬코프, 마르쿠스 스텐즈 등 거장 지휘자들 협연
– 런던 코벤트 가든, 베를린 도이치 오퍼, 쾰른 오퍼, 바이로이트 등 주요 공연장 출연
– 주요작: 바그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로엔그린>, 푸치니 <토스카>, 베르디 <오텔로>, 구노 <파우스트> 등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은 서울대학교에서 성악공부를 시작하여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과

쾰른 음악원에서 학업을 마쳤다. 여러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실력을 입증하였다.

2012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으로 화제를 모은 바리톤 사무엘 윤은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크리스티안 틸레만, 피에르 불레즈, 세묜 비쉬코프, 마르쿠스 스텐즈 등 거장 지휘자들과의 협연과 런던 코벤트 가든, 베를린 도이치 오퍼, 파리 바스티유 극장, 쾰른 오퍼, 마드리드 왕립극장, 바르셀로나 리세우 국립극장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 연주여행을 통해 주요 오페라와 연주회 레퍼토리를 늘려갔다.

사무엘 윤은 이태리 트레비조에서 구노의 <파우스트> 중 메피스토펠레로 이태리 데뷔를 하였고, 이후 세비야의 마에스트란차 극장, 모데나 피아첸차 그리고 암스테르담에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살로메> 중 세례 요한을 불렀다. 그 외에도 툴루즈에서는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네 명의 악당, 베버의 <마탄의 사수> 중 산림원 카스파르 (함부르크), 바그너의 <지그프리트> 중 나그네로 변장한 보탄 (리스본),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쿠르베날, <파르지팔>의 클링조르, 달베르의 <티플란트> 중 세바스티노 (이상 베를린), <라인의 황금> 중 번개의 신 도너 (파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엘레트라> 중 오레스트 (마드리드)를 노래하였다. 밀라노 스칼라 극장과 플로렌스에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 중 가이스터보트, 쾰른 오페라에서는 <파르지팔>의 암포르타스와 클링조르 그리고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에서 메인 타이틀을 맡으며 충분한 오페라 경험을 쌓았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피아니스트 정태양 ♥ 이야기와 라이브

'https://youtu.be/Pi10vV3D8Eg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Bass Bar. Samuel Youn과 피아니스트 정태양

Tae-yang Jeong, Pianist 라이브 A. Caldara: 'Sebben Crudele' from Opera La Costanza in amor vince l'inganno

칼다라: 오페라 변절에 굴하지 않는 사랑 중 '그대 비록 잔인해도'

W. A. Mozart: 'Non piu andrai' from Opera Le Nozze Di Figaro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하리'

W. A. Mozart: 'Tutto è disposto… Aprite un po’ quegli occhi' from Opera Le Nozze Di Figaro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모든 것은 준비되었네....

세상 남자들아, 눈을 좀 떠라' G. Rossini: 'La calunnia e un venticello' from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소문은 미풍처럼'

R. Wagner: 'Bin ich nun frei?' from Opera Das Rheingold

바그너: 오페라 라인의 황금 중 '내가 이제 자유롭다고?'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Bass Bar. Samuel Youn) “혼이 담긴 파괴력 있는 목소리”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의 주역 가수”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 바리톤 ‘사무엘 윤’

“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독일 쾰른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수석 졸업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크리스티안 틸레만, 마르쿠스 슈텐츠 등 거장 지휘자들과 협연 -런던 코벤트 가든,

베를린 도이치 오퍼, 밀라노 스칼라 극장, 파리 바스티유 극장, 쾰른 오퍼, 미국 리릭 오페라 시카고 등 세계 주요 극장에서 활동 -2014 제 3회 쾰른 오페라 가수상 수상,

 

2016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수상,

2018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이인선상 수상 -

2022 독일 주정부가 수여하는 궁정가수(Kammersänger) 수훈 -

현재 서울대학교 성악과 전임교수

 

피아니스트 정태양 (Tae-yang Jeong, Pianist)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 리카르도 무티 이탈리안 오페라 아카데미,

빌크로즈 아카데미, 브리튼 피어스 영 아티스트에 선발되. 또한 라 스칼라 극장, 코모시립극장, 파비아 극장,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AI 방송 교향악단, 바이에른 주 호프 극장 등에서 활동했다.

EBS 오디오천국의 김주택 정태양의 오페라 오페라 진행. 현재 서울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반주강사 및 신피아노클럽의 회원으로 활동.

 

 

'사뮤엘 윤은 

그는 2004년 처음으로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파르지팔>로 데뷔하였고, 2005년 <탄호이저>, 그리고 2010년에 <로엔그린>의 헤럴드 왕을 맡아 열연하였다. 특별히 2012년에는 새로 제작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타이틀 롤을 맡아 크게 성공을 거두면서 대단한 화제를 모았다. 2013년 역시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의 첫 공연인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타이틀과 <로엔그린>에 동시에 출연하면서 영웅 바리톤으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다음 해 인 2014년에는 독일 쾰른시에서 수여하는 제 3회 쾰른 오페라 가수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에는 해외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매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을 비롯하여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푸치니 <토스카>의 스카르피아, 쾰른 오페라에서 베르디 <오텔로>의 이아고, 사이몬 래틀이 지휘한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에서 <지그프리트>의 나그네 (변장한 보탄)와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 겁벌> 중 메피스토펠레 등 비중 높은 배역으로 출연하였다. 이어 시카고 리릭 오페라 극장에서 <라인의 황금>에서 알베리히, 바르셀로나 리세우 오페라 극장에서 바그너 <신들의 황혼>의 군터, 마드리드 왕립극장에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타이틀 롤로 출연하였다. 그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독일 뮌헨 국립극장, 베를린 도이체오퍼극장,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발, 시카고 리릭 오페라극장, 비엔나 오페라극장, 토리노 국립극장, 비엔나 오페라극장, 토리노 국립극장, 프랑스 마르세유 극장, 이태리 나폴리 국립극장, 마드리드 왕립극장 등 세계에서 명성이 높은 극장들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세계 유명 극장 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