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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3화 풀영상] 플루티스트 조성현

수입타조 2022. 12. 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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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입구의 좁은 가장자리를 지나면서 부딪쳐 소용돌이 현상을 일으키고 위아래로 규칙적인 상하운동을 하여 내부의 응집된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

세로 플루트는 연주자가 관의 끝에 입을 대고 반대쪽 끝으로 숨을 내쉰다. 가로 플루트는 연주자가 내쉰 숨이 측면에 있는 입술 구멍의 반대편에 부딪힌다. 독일의 테오발트 뵘은 1832년 새로운 원뿔형 플루트를 고안했다. 이것은 1847년 뵘이 2번째로 고안한 원통형 관 플루트로 대체되었고, 이후 모두 원통형 관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카리나처럼 전형적인 관의 형태가 아닌 공 모양인 플루트도 있다.
현재 서양음악에서 사용되는 가로 플루트는 연주자의 오른쪽 방향으로 들고 분다. 그밖에 종류로는 피콜로·알토 플루트·베이스 플루트·군악대용 플루트 등이 있다.

 

'플루트의 재질로는 24K,, 22K, 18K, 14K, 은, 나무로 만들어진거 있으며 재질에 딸하 소리가 각각 다르다.

 

 

'[3화 풀영상] 플루티스트 조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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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LLe1CwtzDc?list=TLPQMTMxMjIwMjITTOfbgd01NQ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쉼이 있는 곳

소프라노 임선혜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콘서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연주와 그들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 #임선혜 #조성현 #플루티스트 #플루티스트조성현 #옴브라마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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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독일 명문 쾰른 필하모닉(Gurzenich-Orchester Koln)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

 

“불공평할 정도의 톤퀄리티로 최고로 깨끗하고 훌륭한 음향을 만들어내는 연주자” - Irish Examiner

“조성현은 드뷔시의 곡에서 그의 꿈결 같은 음색으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곡을 시작했다” - Koelner Zeitung

▲플루티스트 조성현, 사진제공=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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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Schubert Arpeggione Sonata | Sung-Hyun Cho

https://youtu.be/UDw5rGD6dxs?list=TLPQMTMxMjIwMjITTOfbgd01NQ 

'FAC RECITAL SERIES VI

with Sung-Hyun Cho

James-Jaewon Moon,

 

Piano Franz Schubert Arpeggione Sonata

1. Allegro moderato

2. Adagio

3. Allegretto

 

23. Oct. 2020 Kumho Art Hall 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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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의 역대 최연소 조교수로 임명되며 화제를 낳은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일찍이 영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하고 2012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1회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플루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후 팔라우트, 에밀리아 로마냐, 카바 데 피레니, 아기무스,슬로베니아 플루트 페스티벌 및 중국 국제 플루트 페스티벌, 밀라노 인 콘트리 뮤지칼리 시리즈 등에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열었고 제3회 가첼로니 콩쿠르에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하였다. 2015년, 체코에서 열린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은 그는 최근 독일 슈베칭엔 페스티벌, 이탈리아 크레모나 윈드 페스티벌, 카머무지크 쾰른, 중국 국제 플루트 페스티벌 등 유수의 무대에 출연하는 한편 독일 쾰른 필하모닉(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의 종신 수석으로도 맹활약 중다.

 

특히 지난 2015년 카를 닐센 국제 실내악 음악 콩쿠르의 준우승팀인 바이츠 목관 5중주(오보에: 함경 / 클라리넷: 김한 / 바순: 리에 코야마 / 호른: 리카르도 실바)의 일원으로서 롯데콘서트홀에서 두번째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의 멤버로서도 꾸준히 실내악 무대를 선보여왔다. 

 

또한 2013년부터는 한 시즌 반 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인턴십 프로그램인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엠마누엘 파후드, 안드레아스 블라우, 미하엘 하젤의 멘토링 하에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으로 지휘자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안드리스 넬슨스, 투간 소키예프, 시미온 비치코프 등과 작업하며 오케스트라 커리어를 시작한 조성현은, 이후 곧바로 이반 피셔가 이끄는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제1수석으로 임명되며 화제를 낳았다. 현재 쾰른 필하모닉 이외에도 해외 오케스트라에 재직 중인 대한민국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도 플루트 수석을 맡고 있다.

한편 그는 박의경, 미셸 드보스트, 안드레아 리버크네히트를 사사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및 미국 오벌린 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뮌헨 국립 음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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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 flute

 

공기가 입구의 좁은 가장자리를 지나면서 부딪쳐 소용돌이 현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좁은 가장자리의 위아래로 규칙적으로 상하운동을 하여 내부의 응집된 공기를 진동시킴으로써 소리가 난다.

끝이 진동하는 세로 플루트(예를 들면 발칸의 카발, 아라비아의 나이, 팬파이프 등)에서는 연주자가 관의 끝에 입을 대고 반대쪽 끝으로 숨을 내쉰다. 중국,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기타 여러 지역에서는 관 끝인 입의 반대쪽을 V자 모양으로 파서 소릿길을 만듦으로써 소리 내는 것을 쉽게 만들었다. 수직으로 된 코 플루트(nose flute)도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발견된다.

수평으로 된 가로 플루트(수평으로 들고 옆에 낸 구멍에 바람을 불어넣어 연주함)에서는 연주자가 내쉰 숨이 측면에 있는 입술 구멍의 반대편에 부딪힌다. 한편 리코더 같은 세로 플루트에서는 관의 측면에 나 있는 구멍 쪽으로 공기가 흐르도록 안쪽에 공깃길을 만들어놓았는데, 이러한 플루트를 마개 플루트(fipple flute, whistle flute)라고 한다.

플루트는 전형적으로 관의 형태를 띠지만 오카리나와 원시적인 호리병박 플루트(gourd flute) 같이 공 모양인 경우도 있다.

관 형태의 플루트에서 아래쪽 끝을 막으면, 열린 플루트보다 한 옥타브 아래의 소리가 난다. 서양음악에서 사용되는 플루트는 가로 플루트인데 연주자의 오른쪽 방향으로 들고 분다. 이러한 형태의 플루트는 고대 그리스와 에트루리아에서 BC 2세기부터 사용되었고 그 다음 인도에 이어서 중국·일본으로 전해져 중국·일본에서는 현재까지도 가장 중요한 목관악기로 남아 있다.

 

유럽에서 플루트에 대한 기록이 처음 나타나는 것은 1100년경이다. 16세기에는 G음으로 조율된 테너 플루트가 디스캔트(소프라노) 플루트(D음으로 조율) 및 베이스 플루트(C음으로 조율)와 함께 연주되었다. 이들 모두 통나무를 깎아 전형적으로 만들었으며 6개의 손가락 구멍이 있고 키는 달려 있지 않으며 교차운지(cross-fingering : 손가락으로 지공을 교대로 열고 닫는 운지 방식)로 반음을 냈다. 또한 동류에 해당하는 아시아의 피리와 마찬가지로 원통형의 관에 구멍이 나 있었다.

16세기에 연주되던 이런 형태의 플루트는 17세기에 키가 하나 달린 원뿔형 플루트가 나오면서부터 쓰이지 않게 되었다. 새로운 원뿔형 플루트는 파리의 유명한 플루트 제조·연주 가문이던 오트테르가(家)에 의해 고안된 것이다. 원뿔형 플루트는 개별적으로 분리된 여러 관들을 한데 이어 붙인 형태이다. 윗관은 원통형이고 그밖의 관들은 아랫관 쪽으로 가면서 좁아진다. 18세기에는 개별관의 숫자가 2개인 것이 보통이었고, 조율상의 목적으로 길이를 늘여야 할 경우에는 윗관을 붙여 썼다.

이 악기는 당시에 가로 플루트 또는 독일 플루트라고 알려져, 보통 리코더라고 부르던 일반 플루트와 구별했다.

1760년부터는 좀더 다양한 반음을 내기 위해 원래의 E♭키에다 3개의 반음계 키를 추가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1800년경에 이르면 관혁악단용 플루트에는 대체로 이 키가 붙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랫관의 길이를 늘여 C음으로 조율함으로써 전체 키 숫자가 6개가 되었다.

 

이후 2개의 키가 더 달린 키가 8개인 플루트가 제조되었는데, 이 악기는 근대형 플루트 이전에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다양한 부수 키를 가지면서 20세기까지 독일의 일부 관혁악단에서 사용되었다.

뮌헨의 플루트 연주자이자 악기 개량자였던 테오발트 은 플루트를 합리적으로 개량하는 일에 착수하여 1832년 새로운 원뿔형 플루트를 고안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소릿구멍을 음향학적인 사항을 고려해 새로운 형태로 배열했고, 반음계 키의 구멍을 닫힌 체계에서 열린 체계로 바꾸고 길게 나 있는 축에 링을 달아 키의 조작을 편하게 함으로써 공기의 흐름을 개선시켰다.

링은 연주자로 하여금 손가락 구멍을 덮는 동작 정도로는 손이 미치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 키를 조작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플루트는 1847년 뵘이 여러 차례 실험 끝에 2번째로 고안한 플루트로 대체되었는데, 새로 고안된 플루트는 여러 차례의 실험에 의해 발전된 원통형 관(본관은 점차 좁아져서 포물선을 이룸)으로 되고, 이후의 플루트는 모두 이러한 형태의 관을 사용하게 되었다.

새로 고안된 플루트는 이전 원뿔형 플루트의 깊고 친근한 맛을 잃었지만 그 대신 음이 고르고 셈여림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게다가 거의 무제한적으로 기술적인 융통성을 발휘하게 되었다.

근대의 뵘식 플루트(C음으로 조율)는 나무나 금속(은 또는 은의 대용품)으로 만들며 길이가 67㎝, 관지름이 3/4in(인치)이며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가운데의 본관과 아랫관(때로 하나로 합쳐 만들기도 함)에는 소릿구멍(적어도 13개)이 있고 이것은 긴 축에 달린 키 조절기의 잠금 장치로 조절한다.

전체 관은 소릿구멍을 포함하고 있는 본관에서 줄어들며, 입술 구멍 바로 윗부분에서 코르크나 그밖의 마개로 닫혀 있으며, 아랫관의 맨 아랫부분은 열려 있다. 그밖의 플루트로는 피콜로, G음으로 조율하는 알토 플루트(영국에서는 베이스 플루트라고도 함), 플루트보다 한 옥타브 아래로 조율하는 베이스(또는 콘트라 베이스) 플루트, 대개 D♭과 A♭조로 조율하는 다양한 크기의 군악대용 플루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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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는 목관 악기의 하나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흔히 관현악에서 사용되는 가로피리를 말한다. 피콜로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조금 크다. 옆으로 쥐고 부는데, 피리의 입구에 입김을 불어넣어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 관현악에서는 으뜸가락을 연주하며, 음색은 밝고 맑다. 독주 악기뿐 아니라 다른 악기나 성악의 반주용으로 쓰이는 등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본래 나무로 만들었으나 요즈음은 금속으로 만든다.

플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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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루트의 구조

풀루트의 구조

ⓒ (주)천재교육 | BY-NC-ND

▶ 풀루트의 발달

풀루트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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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색소폰, 트럼펫과 같은 관악기는 어떻게 소리를 내는가?

'관악기는 관 안에 들어 있는 공기가 진동한다. 그러므로 연주자는 공기가 진동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음료수 병의 입구를 불어 소리를 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람을 불면 공기의 일부가 병 안으로 들어간다. 증가된 공기의 압력이 병 바닥에 의해 반사되어 병 입구로 돌아온다. 이 과정이 되풀이되면 병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 진동수의 소리를 내게 된다. 공기를 불어넣는 에너지가 병 안의 공기의 진동 에너지로 바뀐 것이다.

플루트도 비슷한 방법으로 소리를 낸다. 연주자는 플루트 옆에 있는 구멍을 통해 바람을 불어넣는다. 플루트의 다른 끝은 열려 있다. 관 안의 임피던스와 실내 공기의 임피던스가 다르기 때문에 음파는 반사된다. 플루트의 스펙트럼에는 모든 배음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연주자가 세게 바람을 불면서 입술의 위치를 바꾸면 한 옥타브 또는 두 옥타브 위의 음을 연주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플루트의 기본 진동수가 두 배 또는 네 배 증가한다.

플루트와 다른 목관 악기의 진동수는 악기 옆에 있는 구멍을 열어서 바꿀 수 있다. 관의 길이를 짧게 하면 진동수가 증가한다.

색소폰이나 클라리넷은 리드라고 부르는 얇은 나뭇조각이 진동을 만들어낸다. 연주자는 리드 사이에 있는 좁은 틈과 마우스피스를 통해 공기를 불어넣는다. 공기의 펄스가 악기 끝에서 반사되어 리드로 돌아와 리드를 밀어서 열리게 한 다음 공기 펄스가 들어오도록 한다. 오보에나 바순처럼 두 개의 리드를 가지고 있는 악기도 같은 방법으로 작동한다. 클라리넷은 원통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클라리넷의 스펙트럼은 1, 3, 5, 7 등과 같은 홀수의 배음만 포함하고 있다. 클라리넷은 마우스피스 근처에 작은 구멍을 뚫어놓으면 기본음의 진폭을 현저히 줄어들게 하여 높은 음역에서도 연주가 가능하다. 새로운 음은 한 단계 낮은 음역보다 1.25옥타브 높은 음역이 된다. 색소폰은 원통형이 아니라 원뿔 모양이다. 따라서 스펙트럼에 모든 배음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음역의 키를 열면 음을 한 옥타브 높일 수 있다.

나팔, 트럼펫, 트롬본, 프랑스 혼 또는 다른 금관 악기는 연주자의 입술이 진동을 만들어낸다. 입술이 밸브와 같은 역할을 하여 공기의 펄스를 악기 안으로 불어넣고 이것이 관 안의 공기 진동을 만든다. 금관 악기의 경우에는 기본음이 없다. 입술의 강도를 조절하여 연주자는 2, 3, 4배음 등의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금관 악기의 밸브들은 관의 길이를 늘려 음을 낮출 수 있다. 트롬본의 경우에는 관의 길이를 연속적으로 변화시켜 어떤 진동수의 음도 연주할 수 있다. 금관 악기의 스펙트럼은 음과 소리의 크기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더 크게 연주할수록 더 높은 배음이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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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플루트

플룻(플루트)의 종류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베이스플루트에 대해 논문(초, 중급자를 위한 플루트 선택방법 연구, 홍인표)의 내용을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룻(플루트)의 종류를 이해하고 나면 나중에 플롯협주를 할 때에는 도움이 되겠지요. 너무 부담갖지 말고 가볍게 읽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19세기 중엽부터 플루트 연주자들과 플루트 제작자들은 플루트 족에 있어 베이스 플루트의 필요성을 인식했었다. 

뵘은 처음으로 베이스 플루트를 제작하였으나 사용하기가 불편한 것이었다. 1930년에 플루트 제조회 사인 Rudall, Carte and Company에 의해 뵘의 기술적인 체계에 바탕을 둔 완전히 실질적인 악기가 탄생했다. 

악기의 윗부분은 헤드조인트 아래로 휘어져 있으며, 또 하나의 굴곡진 부분이 주된 관을 연주자의 몸 오른쪽 앞에 간격을 두고 위치하게 된다. 

연주자가 앉아서 자기의 오른쪽 넓적다리로 악기를 균형 있게 지탱할 수 있게 하는 가벼운 금속 받침다리(bracket)가 있는데 이것은 아주 편안한 위치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사진13).

<사진13> 베이스 플루트

베이스 플루트가 알토 플루트보다 연주하기가 더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베이스 플루트가 비교적 근래에 만들어졌고 여전히 값이 비싸기 때문에 소수의 오케스트라만이 이 악기를 보유하고 있고 소수의 작곡가들만이 이 악기를 위해 작곡하고 있다. 

그러나 독주나 실내악 그리고 밴드 음악에서이 악기가 쓰이기도 한다. 이 악기는 부드러운 “공허한” 소리를 내는 풍부한 소리의 낮은 음역에서 사용될 때 가장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플루트 대중화의 영향으로 플루트 앙상블이 확대되면서 베이스 플루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베이스 플루트는 그 무게만도 상당하기 때문에 전체를 은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알토와 마찬가지로 헤드 실버와 립플레이트 실버 모델이 가장 많이 사용되어진다.」

 

제가 예전에 플룻(플루트) 역사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리면서 변천과정을 논문을 통해 소개 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플룻(플루트) 악기는 처음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가 변하면서 조금씩 변경되어 왔는데, 그때 마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나도록 악기가 변형이 되었습니다. 베이스플루트 악기 또한 그러한 배경으로 변화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에 대해 알고 있으면 플룻 악기의 소리를 이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이 논문을 예전에도 소개 해 드렸는데, 한번에 소개하는 것 보다 따로 소개를 해 드리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다시한번 소개 해 드리는 것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펄 알토 플루트 PFA206ES 헤드실버

플룻(플루트)의 종류를 소개하는 2번째 시간으로 알토플루트에 대해 논문(초, 중급자를 위한 플루트 선택방법 연구, 홍인표)의 내용을 이어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알토플루트는 자주 사용하는 악기는 아니지만, 플롯(플루트) 협주에서 많이 사용되는 악기입니다. 알테플루트만의 매력적인 소리도 있으니까, 나중에 꼭 한번 소리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토 플루트는 처음으로 음역을 아래로 확장시킨 악기이며, 비록 압도적으로 많은 작품에서 알토 플루트를 필요로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오케스트라의 정규 멤버로 인정된다. 알토 플루트는 관이 정상적인 플루트의 관보다 훨씬 두껍고 길며, 또한 이조악기이다. 구조와 운지법은 콘서트플루트에서와 같으나 알토플루트가 G조 악기이므로 기보된 것보다 완전 4도 낮게 소리 난다.

플루트의 모든 주법이 알토 플루트에서 연주가능하다 해도 악기의 크기와 직경이 긴 관의 넓이 때문에 정상 플루트보다 더 많은 호흡량이 필요하다. 낮은 음역의 음들은 무척 풍부하여 큰 호소력을 지니지만, 높은 음역에서는 특색이 없으며 플루트가 갖는 광택은 없다. 일반적으로 알토 플루트는 은이나 니켈실버로 만들어진다.

은으로 만든 알토 플루트는 니켈실버의 악기보다 묵직한 음색이 나지만 무게 또한 증가하여 연주자로 하여금 피로를 가중시킨다. 

알토 플루트는 플루트에 비해 더 많은 호흡의 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가벼우며, 쉽게 울리는 니켈실버 악기가 더 실용적이다. 현재에는 이러한 점을 보안하여 실버와 니켈을 조합한 컴비네이션(combination) 모델의 악기들이 등장했다. 보통은 잘 울리고 가격도 저렴한 헤드실버나 립 플레이트(lip plate)실버 모델을 많이 사용한다.

알토 플루트는 사용자의 팔의 길이에 따라 두 가지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커브 스타일은 헤드 부분을 U의 형태로 꺽은 것이다. 이것은 헤드와 바디의 거리를 좁혀주어 연주자로 하여금 편안한 핑거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팔의 길이가 짧은 여성이나 어린 학생에게 유리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커브스타일의 알토 플루트는 스트레이트 스타일에 비하여 소리가 둔하고 답답한 단점이 있는데, 이것은 헤드와 바디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만든 U자형 튜브가 소리의 저항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그림11).

<그림11> 커브형 알토플루트

스트레이트 헤드조인트는 경쾌하고 시원한 음색의 연주가 가능하지만 팔의 길이가 짧은 연주자에게는 다소 부담을 줄 수 있다(그림12).

 

<그림12> 스트레이트형 알토플루트

 

알테플루트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논문을 통해 해드렸습니다. 간략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알기에는 괜찮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테플루트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은 나중에 다른 논문을 통해 소개 해 드릴 예정입니다. 초보자 분들이 ‘나는 알테플루트를 배우지 않으니까 알 필요없어’라는 생각을 갖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플룻(플루트)을 이해하는데 있어 조금은 늦게 이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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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명칭 특징 구조 찾아보기 (wooun1004.com)

 

플루트 명칭 특징 구조 찾아보기

플루트의 명칭 특징 구조 관리방법 알아보기 플루트는 대부분이 금속제임에도 목관악기로 분류되는데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구분이 재질이 아닌 소리를 내는 원리에 따른 것이다. 각각의 키

w1.wooun100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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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플루트)를 배우는 초보자 분들이나 입문자 분들에게는 유익한 내용이어서 논문(초급단계의 효과적인 플루트 지도방안 연구, 정병태)의 내용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악기 선택에 대해 여러번에 나누어서 각기 다른 논문의 내용을 소개 해 드렸습니다. 논문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같은 주제라고 해서 같은 내용은 아니니 참고해서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항상 말씀 드리는 것은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악기를 이해 할 수 있으며, 좋은 소리를 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 드리는 논문의 내용이 악기 선택법이라고 하니 천천히 읽어 보세요.

3. 악기 선택법

테오뵐트 뵘(Theobald Boehm 1794~1881)이 현대플루트를 발전시킨 이후 그 이전과는 달리 악기의 선택은 악기제조회사를 고르는 일 외에는 특별한 선택의 고민이 없어졌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윗관 (headjoint)에 있는 안지름의 포물선에서 조금 볼 수 있거나 앙부쉬르 홀(embouchurehole)이나 앙부쉬르 플레이트(embouchureplate)의 크기나 모양에서 볼 수 있다. 플루트에 사용되는 재질은 일정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물질이라면 아무거나 상관없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플루트는 흑단 같은 목재라든가 몇 종류의 금속제로 한정되어 있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는 없지만 유럽의 베를린 필을 비롯한 몇몇 오케스트라에서는 아직 목제플루트를 사용한다. 그러나 금속제 플루트가 밝고 명확한 음을 내기 때문에 대부분 금속제 플루트를 사용한다. 학습용 플루트는 몸통 부분(본관과 아랫관)의 재질이나 도금의 종류에 있어서 조합방법이 여러 가지이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림10> 목재 플루트

예를 들어 순은제 플루트라든지,위관만 은제인 것, 또는 은의 합금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키만 하더라도 양은제, 은 도금이 되어있는 것, 순 은제 식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음을 내는 플루트는 순은 보다는 오히려 은의 합금을 사용하며 이 합금은 코인 실버(coin silver)라고도 불리는 재료이다. 순은 보다는 단단하여 음의 밝음과 울림을 조장하고 제작하는 데에도 다른 재료보다 모양 있게 만들 수 있다.

악기의 재료와는 상관없이 구조상의 특징으로 인한 것이 있는데 G키의 위치에 따른 오프셋식(offset)과 스트레이트 인라인(strightinline)식이 있다. 오프셋식 G키는 어린이라도 간단하게 왼손의 약손가락이 도달하므로 초보자에게도 권할 수 있다. 프로연주자는 이 보다 스트레이트 인라인식을 더 좋아한다. 또 다른 특징은 톤 홀(tonehole)을 만드는 방법이다. 관이 얇아도 괜찮도록 패드 시트가 관에 일일이 부착되어있는 것과 관 자체에다가 구멍을 뚫는 식이 있다. 학습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저가용 플루트의 경우는 구멍을 뚫는 식으로 제작비가 싸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관의 두께가 얇을수록 소리가 내기 쉽고 밝은 음이 나는데 구멍을 뚫는 식은 관이 두꺼워야 하므로 학습자의 저가용 플루트는 이 방식을 택한다.

 

<그림11> 스트레이트 인라인식(strightinline)

<그림12> 오프셋식(offset)

<그림13> 패트시트를 관에 일일이 부착한 플루트

<그림14> 관을 직접 뚫어 뽑아내는 플루트

학습용 플루트도 오픈 홀 식과 클로즈 홀 식의 두 가지가 있는데 오픈홀 식 플루트 프랑스 형으로 음계가 고르고 인토네이션이 좋으며 높은 음역을 쉽게 조절 할 수 있어서 프로 연주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초보 학습자에게는 클로즈 홀 식 플루트는 다루기 쉽고 특히 충분히 성장하지 않은 어린이에겐 이 형이 필요하다. 흔히 접할 수 있는 크기의 플루트는 덩치가 작은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커서 클로즈 홀식이 더 낳다고 할 수 있다.

 

<그림15> 클로즈식 플루트

<그림16> 오픈식 플루트

제목은 악기 선택에 대해 알아 보아요 라고 하였는데, 논문의 내용이 악기선택법이어서 그렇게 설정을 하게 되었는데, 논문의 내용은 악기 선택법에 대해 나온 것이 아니라, 악기에 대한 사양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악기 사양을 소계 해 드리는 것이 악기 선택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초보자 분들이 생각 할 때에는 조금은 어려운 내용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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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Hy6HMu9G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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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림

전문 연주자들이 쓰는 플루트는

음악을 연주할 때

울림이나 떨림이 소리에 잘 묻어납니다.

하지만 입문용 악기는

연주자가 신경을 써서

임의적으로 울림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2.음의 끝맺음

전문연주자들이 쓰는 플루트는

힘을 들이지 않아도 음의끝맺음이

자연스럽게 형성이되지만

입문용 악기같은 경우

신경을 쓰지 않으면

음의 끝이 뚝 끊기는 소리가 납니다.

 

이 외에도 재질에 따른 소리의 변화나 새악기와 중고악기가 내는 소리의 차이점등

정말 많은 정보들이 영상에 담겨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링크를 걸얻었으니

꼭 재밌게 보고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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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플루트) 유래 및 역사에 대해 논문(초급단계의 효과적인 플루트 지도방안 연구, 정병태)의 내용을 소개 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어서 논문의 내용을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 글에서 설명 드렸는데, 유래 및 역사에 대해 알고 가는 정도로 이해하시는 것도 좋으니까, 천천히 읽어 보세요.

「18세기 플루트 역사에서 혁혁한 공적을 남긴 크반츠는 플루트의 상단부분에 나사 마개를 장치하였는데 이것은 악기의 피치를 약간 변형시킬 수 있는 장치로서 오늘날까지 존속 되고 있다.

 

<그림5> 나사마개와 튜닝 슬라이드(Tuningslide)9)가 있는 플루트

18세기 후반 제작자들의 마지막 개발은 금속 튜닝 슬라이드의 개발인데 이것은 크반츠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머리부분의 끝이 금속으로 입혀지는 것으로 연주자에게 좀 더 세련된 음정조절을 하기 위함이었다. 1830년경에는 고든(William Gordn)과 뵘에 의해 8개의 키를 가진 플루트를 개량하였으며 고든이 고안한 새로운 점은 각 관의 지공이 정교하게 제자리에 배열되어 있어 음정 하나하나가 정교하게 발성되며 아울러 완전한 전음계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손가락을 펼쳐서는 더 이상 홀을 짚을 수 없었으므로 반드시 키를 사용해야 했다. 현대적인 플루트는 뵘에 의해 창안되었다. 그는 1832년에 손에 잘 닿는 것 중심으로 구멍을 뚫지 않고 음향적 기준에 의해 뚫은 다음, 손에 잘 닿는 마개를 붙였다. 그는 1847년에 원추형의 관을 원통형으로 뚫어서 더 분명한 소리가 나게 했다. 본관과 아랫관에 반음계적 구멍들이 있고 옥타브 이상의 높은 소리를 위해 필요한 보조적 구멍도 있다.구멍을 막는 마개들은 여러 가지 종류의 기구를 통해 구멍을 막는 손이 쉽게 닿을 수 있도록 한다.

 

다음은 뵘의 플루트의 발전사를 볼 수 있는 그림이다.

<그림6> 뵘의 플루트

① 뵘의 15세 때 연주한 플루트

② 1821~1827년의 8개의 키가 있는 플루트

③ 1829년의 뵘식 플루트

④ 1832년의 뵘식 플루트

⑤ ClairGodefroy에 의해 제작된 1832년형 뵘식 플루트

⑥ Rudall& Rose상회에서 제작된 1832년형 뵘식 플루트

⑦ Rudall& Rose상회에서 제작된 1847년형 뵘식 플루트

⑧ 윗관이 상아로 된 8개의 key가 있는 1850년의 뵘식 플루트

⑨ 원통형관인 1850년의 뵘식 플루트

⑩ 1877년 뵘의 악기제조공장에서 제작된 가운데관과 아랫관은 은으로 윗관은 나무로 되어있는 플루트

⑪ 1897년 뵘의 악기제조공장에서 제작된 관전체가 은으로 되었으나 취구는 금으로 되어 있는 플루트

플루트는 현대에 이르러 목관과 금관이 모두 사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금관이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목관은 부드러운 느낌의 소리가 나고 입술에 힘이 더 들어가고 저음역에서는 강한 소리를 낼 수 있다.반면 금관은 저음역에서는 공허한 소리가 나고 목관보다 힘이 덜 들고 고음역에서 화려한 소리를 낸다. 20세기의 플루트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즉 윗관(Head joint), 본관(Middlejoint), 아랫관(Footjoint)으로 나뉘며 재료로는 은이나 합금, 금, 백납, 스테인레스 스틸 등이 쓰인다. 윗관에는 마우스 피스(Mouthpiece)가 있으며 그 모양이 타원형이나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으로 되어있다. 왼쪽 끝은 코르크 마개가 막혀 있고 나사가 코르크 마개에 고정되어 있어 이것을 이용하여 음고(Pitch)를 조정한다.

윗관의 오른쪽 끝은 가운데 관에 끼우게 되어 있어서 이음새에 끼워 넣는 정도를 이용해서 음정을 맞추는 튜닝 슬라이드(Tuning slide)로 사용된다. 본관은 13개의 음공과 음공을 모두 덮은 키(key)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키들은 장식음 키와, G#,그리고 D#키를 제외하고는 모두 열린 방식으로 되어있다. 예전에는 닫힌 방식을 사용하였으나 현대의 플루트에 이르러서는 거의 모두 열린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플룻(플루트)의 유래 및 역사에 대해서 논문의 내용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 할 때에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이해하는 정도만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리 변화에 대한 악기 발달에 대해 이해를 하는 것도 기본적인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이론은 다소 재미가 없을 수는 있으나, 알고 있으면 유익한 내용이니까, 천천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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