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일정

2023년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티켓 예매하다

수입타조 2022. 12. 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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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3년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티켓 예매가 오픈되었다.

2023년 티켓 오픈 일정이 잡히면서부터 기대와 고민을 했는데 협연하는 대다수의 연주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대단한 연주자들이라서 몇몇 연주회는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접속해서 좋은 좌석을 잡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가격이 저렴한 B, C석 좌석은 이미 십여 일 전에 패키지로 오픈을 해서  거의 빠져나간 상태였다.

 

그나마 롯데콘서트홀은  ‘빈야드’(Vineyard·포도밭) 스타일이라서 B나 C석일지라도 사각형 연주회장과는 달리

음향과 거리감이 상ㄷ개적으로 훨씬 좋아 괜찮은데, 예술의 전당은 높디높은 3층인데, 그것도 이번에는 돈 욕심이 많은

재단법인 KBS 교향악단이 3층 뒷 좌석에서도 더 높고 뒤로쳐진 최악 여건의 좌석만을 C석으로 할당을 해서

예매를 했음에도 찜찜하다

그리고 롯데콘서트홀은 3번의 연주가 목요일에 잡혀있어서 20년 넘게 목요일은 아름다운 날이라서 무조건 금혼 아트홀의 

연주회를 가야만 하기에 아쉽지만 에매를 포기하고 2회만 예약을 했다.

 

https://youtu.be/zPpWxjeGllA

['#장한나' 독주회@KBS중계석] #장한나 #Han-Na Chang

#생상스 : 백조 #Saint-Saëns : The Swan # 피니 콜린즈 (Finney Collins - Pianist)

 

그런데 영윤아~ 너 내면에는 클래식 연즈회 좀 줄이기로 했지?

줄여야만 너는 살 수 있어...

알잖아?

연주회장 가는 거 줄이고 대신 산으로 가서 운동을 해야지..

내년 4월이면 대한민국 관현악 축제가 15회 정도 있을 거고, 또 네가 가장 좋아하는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로 최소 10회는 예약할 것이고.. 또 있다 롯데콘서트홀에서 자제 기획 2개의 시리즈가 15~6회는 더 있을 거고, 작곡가 류재준이 주관/하는 서울 국제 음악 페스티벌도 있잖아~~

황영윤~ 정신 단단히 먹어야지?

내년에는 잘해보자 영윤아~!

 

 

 

Hello- Lionel Richie 1983

'https://youtu.be/DWp2tJ90s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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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S교향악단 연주회 티켓 예매현황

 

롯데콘서트홀 &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

2023.04.01(토) 17:00 예당 KBS 파스칼 로제 라벨 치협     A

2023.04.30(일) 17:00 예당 KBS 피아노 알렉세이 볼로딘  A

2023.09.19(화) 20:00 예당 KBS 성시연 파질 세이             A

2023.10.26(목) 20:00 예당 KBS 바이올린 길 샤함             A

2023.12.23(토) 17:00 예당 KBS 베토벤 합창                     B

 

 

롯데콘서트홀

2023.06.24(토) 20:00 롯데 KBS 바이올린 기돈 크레머      A

2023.97.14(금) 20:00 롯데 KBS 피아노 안나 비니츠카야  A

 

 

 

한창록(57) KBS교향악단 사장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월로 법인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정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1956년 창단한 KBS교향악단은 2012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한 사장이 밝힌 미래 비전은 크게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오케스트라 △창조적 음악 콘텐츠 제공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 처음 기획해 선보인 ‘마스터즈 시리즈’는 그대로 이어간다. 84세의 독일 출신 거장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의 첫 한국 오케스트라와 공연, 라흐마니노프 페스티벌 예술감독인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간스키와의 협연 등도 예고했다. K-클래식 열풍의 주역인 한국 클래식 신예를 조명하는 ‘영 코리안 마스터즈’도 내년에 신설한다.

지난해부터 KBS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는 피에타리 잉키넨 음악감독과 함께 새 앨범 녹음도 준비한다. 내년 3월부터 KBS교향악단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을 녹음할 예정이다. 단원 구성에도 변화를 준다. 올해 10명의 단원을 추가한 데 이어 내년 악장을 비롯해 호른, 트롬본 등 금관 파트 단원을 대거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사회 공헌 사업도 대폭 강화한다. 클래식 음악 ‘붐 업’을 위해 ‘청년 평론 공모전’을 개최하고, 청소년 지휘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한다. 한국예술 종합학교, 대구 콘서트하우스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젊은 연주자 육성과 발굴에도 앞장선다. ‘찾아가는 음악회’를 20회 이상으로 횟수를 늘리는 등 지역 공연도 활성화한다.

올해 개설한 디지털 K-홀(K-Hall)은 서비스와 콘텐츠 등을 강화한다.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양질의 클래식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선보인다. 선우예권, 엘리아후 인발, 기돈 크레머, 길 샤함 등 유명 클래식 연주자들의 다큐멘터리도 제작해 디지털 K-홀을 통해 공개한다.

한 사장은 “올해는 KBS교향악단의 잠재력을 모색하는 한 해였다”며 “2023년은 미래 비전 속에서 본격적으로 항해를 시작할 것이며, 큰 진전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잉키넨 음악감독 취임 1주년도 겸해 열렸다. 잉키넨 음악감독은 “KBS교향악단은 어떤 아이디어든 들을 준비가 돼 있어 개방적이고 열정적인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다른 객원 지휘자가 오더라도 색깔이 변하지 않고 우리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지난 1년의 소회와 함께 향후 연주 활동 방향을 밝혔다.

KBS교향악단은 내년 말러 교향곡 5번을 시작으로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월튼 교향곡 1번,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파스칼 로제, 알렉세이 볼로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미도리, 길 샤함 등의 협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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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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