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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라 팔아먹을지도 모를 酒 석열

일상에서

by 수입타조 2023. 4. 2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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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가 생략, 잘못 번역한 것"‥WP기자 "주어는 일본 아닌 尹"

바이든 날리면으로 국민들 듣기 평가를 하던 버릇이 이번에는 주어타령으로 독해력 평가를 하고 있는...

부족해도 너무나 몰상식한 酒 석열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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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공개된 윤 대통령의 워싱턴포스트 인터뷰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백 년 전의 일을 가지고 무조건 안 된다. 무조건 무릎 꿇으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 발언인데요.

우리 대통령이 왜 일본입장에서 말을 하느냐는 비판이 일자, 여당 수석대변인은 주어가 생략됐다, 무릎을 꿇으라는 걸 '일본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이라고 방어하면서 대통령 말이 잘못 번역됐다고 주장했는데요.

대통령을 인터뷰한 기자가 직접 주어는 윤 대통령 자신이라며 원문을 공개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리포트

워싱턴포스트에 윤 대통령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지 3시간 뒤,

대통령실은 "100년 전의 일을 가지고 무조건 안 된다, 무조건 무릎 꿇으라고 하는 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가 발언 원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이 일본 대변인이냐면서 식민지배에 면죄부를 주는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바로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등장했습니다.

"무릎을 꿇으라는 걸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체는 일본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오역이라며, 민주당이 실제 발언은 확인하지도 않고 반일감정을 자극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발언이 잘못 번역돼서 오해를 낳고 있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유상범/국민의힘 수석대변인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마치 '대통령이 역사인식을 완전히 다르게 한다' 이런 식으로 오해해서 선전·선동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잘못됐고‥"

[김병민/국민의힘 최고위원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대통령의 발언을, 진의를 있는 그대로 가지고 썼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인터뷰가 왜곡됐다는 여당의 주장에 대통령실은 적극 반박하지 않은 채, 미래를 위해 한일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라는 원론적 답을 반복했습니다.

오역 논란 속에 직접 인터뷰를 한 워싱턴포스트 기자는 "인터뷰 녹음본을 다시 확인했다"면서, 논란이 된 문장에 "이거는, '저는'" 이라며 대통령이 주어로 분명히 녹음돼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당초 워싱턴포스트 인터뷰 기사에도 분명히 주어는 I, 윤석열 대통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명확한 입장을 정확하게 듣지 않고 논평했던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대표]
<주어가 윤 대통령 본인이었다고 녹취록을 공개했거든요. 여기에 대해 당대표로서 어떻게 보시는지‥>
"아니 그건 대통령 발언이니까 대통령실에다가 물어봐야지, 당에다가 물어보세요?"

여당은 망신을 자초하게 됐다는 비판을 감수하게 됐습니다.

여론을 수렴해 대통령실에 전달하기보다는 대통령을 엄호하는 데 급급한, 지금 대통령실과 여당의 관계를 보여준 상징적 사건으로도 보입니다.

MBC뉴스 손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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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대일굴욕대책위원회·강제동원 의원모임 의원들이 2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100년 전 역사 때문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글→영어 번역 과정 오역이라며 가짜뉴스라 호도"
"이번에도 대통령은 제대로 말했는데 국민이 못 알아먹는다는 격"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 오역 논란이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바이든-날리면 발언 때는 전 국민을 듣기 테스트를 시키더니, 이번엔 읽기 테스트라도 시키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지난 24일 WP와의 인터뷰에서 한일관계에 대해 "100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발언한 데 대해 주어가 생략돼 발생한 ‘오역’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기사를 쓴 WP 기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이라는 주어가 담긴 윤 대통령 발언 녹취록 원문을 직접 공개하며 정면 반박했다.

이와 관련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한글이 영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오역이라며 가짜뉴스라고 호도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대통령은 제대로 말을 했는데 국민이 못 알아먹는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최근 인터뷰한 워싱턴포스트 미셸 예희 리 기자가 25일 올린 트위터 글. 미셸 예희 리 기자 트위터 캡처



이어 "바이든-날리면 발언 때는 전 국민을 듣기 테스트 시키더니, 이번에는 읽기 테스트라도 시키겠다는 것인가"라며 "윤 대통령을 인터뷰한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SNS에서 정확한 발언 내용을 공개했는데 기사 내용 그대로였다. 이게 무슨 국제 망신인가"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방미 일정을 시작하기도 전에 사고나 치고 거짓말로 응수하다가 이제는 그 거짓말도 들통나 버렸다"며 "이쯤 되면 대통령의 평소 역사 인식이 친일 사관으로 굳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윤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일본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으시라"라고 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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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기본이고
"바이든"
"날리면" 에서 
"밀리면" 이라는 궤변 나올 것이다.


배현진 이  김은혜 자리 노리고 있다  조심해라 !!!!
"주어가 없다" 라는 궤변은 설 자리가 없을 저급한 수준이었다 !!!


"이양희"  윤리위원장의 
"개고기" 심판에 6 개월 당원권 정지 했으니
"이새끼들" 정도면 ......영구 퇴출 시켜야 정상 일 것이다.


김은혜 여기서 "밀리면" 
배현진
나경원
전여옥
이양희 
전주혜
전희경
줄줄이 ......대기하고 있으니 쪽 팔리지말고 잘 버텨라 !!!!


조수진이 안 끼어서 안심 할 처지가 아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2일(현지시각)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음성파일 분석결과
‘아 말리믄’이라는 워딩이 맞다고 밝혔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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