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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대구서 매국노 윤석열에 죽비”…퇴진 시국법회

일상에서

by 수입타조 2023. 6. 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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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대구서 매국노 윤석열에 죽비”…퇴진 시국법회

 

24일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 시국대회’ 개최
지난달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윤석열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 ‘윤석열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추진위 제공
불교계 엔지오들이 주도하는, ‘윤석열 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이 오는 24일 대구에서 열린다. 불교계 시국법회 야단법석은 지난달 20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2천여명의 사부대중이 모여 연데 이어 두번째다.야단법석 주최 측은 24일 오후 3시 대구 동화사 일주문 앞에서 ‘서의현 동화사 방장 취임 규탄대회’를 연 데 이어 오후 6시 대구광역시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1부 ‘노동·민생·민주·평화·환경파괴 윤석열 심판 대구시국대회’와 2부 ‘윤석열 심판 2차 대구시국대회’를 연이어 봉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윤석열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 ‘윤석열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추진위 제공
주최 측은 “국채보상운동이 시작된 항일의 도시, 민주와 통일 운동의 성지 대구로 내려가 정치승려들의 우두머리이자 불교 적폐의 핵심인 동화사 방장 서황룡(서의현)과 사대매국노 윤석열의 정수리를 동시에 내려칠 죽비를 들고자 한다”고 밝혔다.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은 1994년 조계종 총무원장 3선 연임을 꾀하다 조계종단 개혁으로 멸빈(승적 박탈)됐으나 승적이 복권된 뒤 지난 2월 동화사 방장에 추대돼 조계종단 개혁이 원점으로 돌아갔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인물로 꼽힌다.야단법석에선 윤석열심판대구시국대회 백현국 상임공동대표와 박성민 목사, 대구시민 진영미, 동국대 교법사 진우 스님, 도정 스님의 발언과 함께 민중가수 이종일과 박청학 경남민예총 무예위원장의 선풍류, 이수동 선생의 검무, 충꿈 이삼헌 선생의 승무, 러시아 불자 피아니스트 스트니슬라프 오소프스키의 아리랑 피아노 연주 공연 등이 펼쳐진다.
지난달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윤석열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 ‘윤석열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추진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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