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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렬한 중국의 반격에 혼쭐나는 일본, 통쾌하다

일상에서

by 수입타조 2023. 8. 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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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까진 예상 못했다”… 일본, 중국의 수산물 수입 전면금지에 당황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라는 통렬한 중국의 반격에 혼쭐나는 일본,

통쾌하다

해양방류 말고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비용만 줄이려고 자국 어민들과 주변국에 피해를 입히는 일본의 추악한 범죄에

중국이 답을 했다.

ㅡ저 술만 생각하는 윤석열을 피같은 국민의 세금으로 일본의 범죄행위를 변화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우리 국민들을

아예 무시를 하는데, 중국이 아니라면 일본은 더 이상의 고준위 방사선 페기물도 비다에 버릴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연합뉴스 ]© 제공: 매일경제

“무언가 대응해올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 정도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중국이 후쿠시마 제1원 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반발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자 일본 정부가 당황해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내에서 중국의 금수 조치에 “예상외로 강한 대응”이라는 당혹감이 확산하고 있다.

이유는 중국이 일본의 수산물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성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액은 871억엔(약 7930억 원)이다. 일본이 적립해 둔 어업 지원용 기금 800억 엔(7300억 원) 보다 많다.

관련 동영상: [자막뉴스] 일본 오염수 방류에 중국에서 나타난 현상...中 당국 "이성적으로" 공지 / YTN (Dailymotion)

 

일본의 지난해 전체 수산물 수출액(3873억엔) 중 중국 비중은 22.5%였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2위 시장인 홍콩(755억엔)의 비중도 19.5%에 달했다. 중국과 홍콩 비중을 합하면 42%에 달했다.

그다음으로 미국 539억 엔(13.9%)), 대만 346억 엔(8.9%), 한국 244억 엔(6.3%)) 순이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은 적립해놓은 기금을 활용해 수산물을 기민하게 매입하겠다는 뜻을 전날 어민단체에 전달했다.

하지만 금수 조치가 길어지면 기금만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전날 일본의 오염수 방류 직후 성명을 내고 “식품 안전에 가져다줄 방사성 오염 위험을 방지하고 중국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며 수입식품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본이 원산지인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중국은 기존에는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일본 10개 지역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다. 일본이 오염수 방류에 들어가자 수입 금지 대상 지역을 일본 전역으로 확대했다. 홍콩도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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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が地球の井戸に毒を入れた (일본인이 지구의 우물에 독을 넣었다)

위 문구는 트위터 등에서 누리꾼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데  사용한 해시태그 중 하나입니다. 간토 대지진 당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유언비어를 빌미로 조선인들을 학살한 사실에 빗대어,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끝내 일본 정부는 '지구 우물'에 독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30년에 걸쳐 무려 134만 톤의 오염수가 방류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옆 나라 일본의 '대지구 테러'에 대해서 이렇다 할 '반대' 입장조차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세계 시민들의 힘으로 오염수 방류가 멈춰지길 기대하며,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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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연 '열화상 카메라 퍼포먼스'에서 참가자들이 화석연료 퇴출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체온이 올라갈수록 색이 푸른색에서 점점 더 붉은색으로 바뀌는 열화상 카메라의 특징을 이용해 점점 더 가열화되는 지구를 표현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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