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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담동 술파티 공익제보자 B씨 발언

추악하고 더러운 자들의 일상들...

by 수입타조 2022. 11. 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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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핫하게 역주행하는 동백아가씨 첼로 음원인데 본 영상의 첼리스트는 화제가 된 그 첼리스트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소리가 좋은 '첼로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인기있는 첼리스트 입니다.
먼저 가신 형이 술 한 잔 거나하게 마시면 '섬마을 선생님'과 함께 부르곤 했던 노래인데 이제는 이 노래는 못 듣고 안 부를 것 같습니다.
저의 형님은 한때 섬마을 선생이었습니다.
1004섬이라 불리는 신안군 모든 선생님들은 섬마을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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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SoIBhxKJ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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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첼리스트 前 동거인 또 폭탄발언 

전날 이어 트위터 게시물 수십개 쏟아내며 ‘정치발언’
악플러들 겨냥 저격글도…“분명 법적 조치한다 했는데”
<유튜브 '더탐사' 방송화면>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B씨 트위터>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B씨 트위터>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B씨 트위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30여명의 김앤장 변호사들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이자, 첼리스트 A씨의 전 동거인 B씨가 "트친(트위터 친구)님들께 부탁드릴 게 있는데 좀 도와주실 수 있는지요?"라며 "드디어 네OO(포털명) 메인에 기사가 떳고요. '2번' 뇌섹남들이 개떼처럼 몰려들어 본인들 무식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했다"고 정치발언을 쏟아냈다.

B씨는 최근 첼리스트 A씨에 의해 스토킹 혐의로 고소된 사실이 밝혀지며 '데이트 폭력 의혹'에 휩싸인 인물이다. B씨는 최근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의 명함을 공개하면서 추가 폭로에 나섰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B씨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제가 캡처하기엔 너무 많다. 혹시 여유되시는 분들 악플 아이디 캡처해서 보내주실 수 있나요? 분명 법적 조치한다 했는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암튼 전 낮밤이 바뀌어서 오늘 얘기를 정리하면 그날 부적절한 술자리에 집중하려는데 국민의힘에서도 전혀 고소하지 않는 실세 중에 실세 이세창씨. 자꾸 거짓말하니까 일단 이거부터 마무리 하는 걸로 총재님 제 트윗보셨죠?"라며 "명함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레이스. 난 구속. 님은 정계 은퇴. 쫄리면 뒤지시던가"라고 이세장 전 총재 권한대행을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 "아 총재님 권력 이용하지 마시고 모두 언론 앞에서 공개. 콜? 검찰이나 국민의힘 이용하지 마시고. 자 다시 한 번 콜^^"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B씨는 "이세창씨, 내가 극도의 인내심으로 참고 있는 것만 알아요. 얼마나 당신이 대단한 권력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되게 웃겨요"라면서 "진시황도 아니고 천수를 누리세요. 그래봐야 걍 욕망 덩어리 인간일뿐"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먼 상대가 돼야지 싸우지. 총재님 자존심 상하시죠? 지금 권력 누리고 싶으세요?"라며 "그럼 검찰 못 믿으니까 언론 앞에서 서로 폰 까자고요. 공개된 자리에서. 대통령님이나 국민의힘한테 피해주기 싫으면 걍 찌그러지세요. 아님 내 레이스 받던가"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국민의힘 실세 총재님아. 카드를 치더라도 상대방 눈을 보고 쳐. 짜증나게 먼 계속 거짓말이야. 난 대통령님 술자리만 관심 있는데 일단 총재님부터 아웃시켜 줄까요?"라며 "난 다 걸게. 내가 당신하고 첼리스트 관계 사실이면 뭐 걸래요? 당신은 정치판에서 사라지는 걸로 걸고 내가 허위면 구속 어때요 콜?"이라고 도발했다.

앞서 전날에도 B씨는 이세창 전 대행의 명함을 공개하면서 "나는 국민의힘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폭탄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윤 대통령을 향해 총 5가지 질문을 던지며 "제가 다섯 가지 중 몇 번까지 공개해야 이 사건을 끝내고 국정에만 몰두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겠습니까? 감히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하며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압박성 발언을 남겼다.

그러면서 "영상이나 녹취도 트윗으로 올릴 수 있죠? 제가 잘 몰라서 혹시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라며 영상, 녹취 증거의 존재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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