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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차’, 암 예방 효과 탁월
◇면역력 강화부터 암 예방까지
유자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유자 껍질에 있는 나린진 성분이 항산화·항염 작용을 한다. 나린진은 연구를 통해 인체에 독성이 없고,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와 백혈병 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는 작용 등이 확인된 바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나린진은 콜레스테롤과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이 된다.
유자는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이 항균·항염 작용을 해 염증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무엇보다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다. 유자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105mg 들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1.5배에 달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해소시킨다. 더불어 리모넨 성분도 많아 감기 환자의 목통증과 기침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유자의 효능은 다양하다.
▶골다공증 예방=유자는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각종 유기산이 다량 들어 있다.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 비타민 B,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구연산, 철 결핍성 빈혈에 도움을 주는 엽산은 물론 칼슘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유자의 칼슘 함량은 사과, 바나나보다 매우 높아 골다공증 예방이나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숙취 해소=유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좋다. 유자는 흡연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약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되는데, 흡연자가 유자를 섭취하면 파괴된 비타민C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하루에 2~3잔 좋아
유자청을 집에서 만들기 위해서는 유자를 얇게 썰어 설탕이나 꿀을 넣고 멸균된 병에 담아 밀봉한 뒤 서늘한 곳에 4∼5개월 놔두면 된다. 그 후 끓는 물에 적당량의 유자청을 넣으면 유자차가 완성된다. 번거롭다면 얇게 썬 유자를 끓는 물에 몇 조각씩 넣어 우려 마셔도 좋다. 유자차는 기침, 두통,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단, 유자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황색 색소가 피부에 침착돼 피부가 노랗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황색 색소가 대소변으로 배출돼 본래의 피부색으로 되돌아가니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유자차 2~3잔 마시면 좋다.
맛있는 유자를 고르려면 외형을 잘 살펴야 한다. 신선하고 잘 익은 유자는 모양이 동그랗고 흠집이 없으며 껍질이나 꼭지가 마르지 않고 촉촉하다. 냄새는 유자 특유의 향이 충분히 나는 게 좋은 상품이다.
구매한 유자의 향과 맛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철이나 구리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된다. 그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유리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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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에는 “유자를 먹으면 답답한 기운이 가시고 정신이 맑아지며 몸이 가벼워져 수명이 길어 진다”고 기록돼 있으며 껍질부터 씨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훌륭한 열매입니다.
한방에선 컵에 유자즙 20%, 뜨거운 물 80%를 섞은 뒤 꿀 1찻숟갈을 타서 만든 유자차를 매일 1~2잔씩 마시면 냉증 치료와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며 감기와 피부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유자에는 훌륭한 효능을 많이 지니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유자의 놀라운 효능 6가지와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자의 첫 번째 효능
1. 항암,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2. 피로회복과 숙취를 해소시켜줍니다.
3. 감기를 예방해줍니다.
4. 혈관질환과 중풍을 예방합니다.
5.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6. 빈혈을 예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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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유자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의 효능은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특히 유자 100g에는 105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한국인 비타민C 하루 최소 권장량인 70mg의 1.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따라서 하루 한 잔의 유자차만 마셔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보통 유자의 효능을 감기 예방 정도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자의 효능은 숙취 해소 및 흡연자의 건강 유지 등 다양하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담배를 피우면 체내 비타민C가 모자라게 된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약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흡연자가 유자차를 마시면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유자의 비타민C가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유자를 먹으면 신맛과 단맛이 나는데, 이는 유자에 함유된 유기산 때문이다. 유자에는 유기산 중에도 구연산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노화와 피로를 막고,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한다. 유자의 효능은 임신부에게도 좋다. 유자에는 100g당 약 30mg의 엽산이 함유돼 있는데, 특히 엽산이 부족한 임신부가 마시면 기형아나 조산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유자의 효능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유자차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유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설탕이나 꿀물을 넣고 병에 담아 밀봉한 뒤 서늘한 곳에 4~5개월 두면 된다. 이를 끓는 물에 적당히 넣어 마시면 유자차를 마실 수 있다. 유자차는 특히 기침·두통·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이뿐 아니라, 유자는 잼·젤리·양갱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유자즙은 드레싱·식초·음료수로 즐길 수 있다.
유자의 쓴맛, 심혈관질환에 좋아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을 때 따뜻한 유자차 한 잔을 마시면 몸이 녹는다. 유자는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초겨울이 제철이다. 중국 양쯔강 상류가 원산지이며, 신라 문성왕 때 장보고가 당나라 상인에게 선물로 받은 것을 남해안 지역에 처음 심기 시작했다. 현재는 전남 고흥과 완도, 경남 거제도 등지의 남해안 일대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유자는 예부터 임금에게 진상했던 귀한 과일이었다. 조선 순조 때 '전향사일기(典享司日記)'에 제주목사(濟州牧使)가 11월 종묘와 경모궁 천신에 올릴 유자를 진상했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고, 조선시대 세시풍속서인 '동국세시기'에는 제주목(濟州牧)에서 유자·감귤을 진상하면 종묘에 바친 후에 궁중의 나인들과 가까운 신하들에게 하사했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다.
유자는 겉이 울퉁불퉁하고 신맛은 강하지만 익을수록 단맛과 향이 좋아진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100g 기준으로 105㎎ 들어 있다. 레몬(70㎎)보다 1.5배가량 많다. 비타민C는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 구연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 노폐물인 젖산을 배출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유자 껍질에서 향긋한 냄새를 내는 리모넨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목감기에 좋다. 쓴맛을 내는 헤스페리딘과 나린진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유자는 껍질째로 가늘게 잘라서 유자청을 담가 차로 마시면 좋다. 단, 유자는 표면에 농약이 묻을 수 있어 소금으로 껍질을 문질러서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수능이 50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점에서는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컨디션 관리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감기다. 건강한 학생이라도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알레르기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재채기나 코 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심해져 집중력 저하로 학습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코전문클리닉 정도광 원장의 도움말로 막판 컨디션 관리를 위한 수험생 ‘코 건강법 5계명’을 소개한다.
①일어난 직후엔 따뜻한 물 한 잔과 스트레칭으로 몸 풀어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엔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다. 이럴 경우 아침에 목이 칼칼하게 느껴지고 종종 기침도 난다. 알레르기 환자라면 이불 속 온도와 실내 온도와의 미세한 차이도 민감하게 느껴 코나 목에서 반응이 나타나기 쉽다. 이때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면 수증기로 인해 코 속 건조함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체온유지에도 좋다. 아침 기상 후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도 코 막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약간 올라가면서 몸이 따뜻해져 코 속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배출돼 코 막힘 증상을 덜어준다.
②마스크나 스카프로 차가운 바깥 공기에 적응해요
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 수험생들은 특히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이때 마스크나 스카프를 이용해 갑자기 찬바람을 쏘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알레르기비염이나 축농증 환자에게 급격한 온도차는 재채기나 코 막힘, 콧물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5~10분 정도만이라도 우리 몸이 외부 공기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건강한 사람도 따뜻한 실내에서 갑자기 차가운 곳으로 나가면 갑작스런 온도 변화로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마스크나 스카프를 챙기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도 예방할 수 있다. 옷차림은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③고카페인 에너지음료보다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요
수험생에겐 졸음을 쫓기 위한 에너지음료나 커피가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이 같은 음료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돼 있다. 카페인 과다 섭취는 불안을 유발해 집중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이뇨를 촉진해 몸 속 수분을 마르게 한다. 코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충분한 수분 섭취인데, 이는 수분을 뺏는 것과 다름없다.
따라서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코나 목의 점막이 마르게 되면 바이러스의 침투가 쉬워진다. 충분한 수분 섭취로 환절기에 특히 건조하기 쉬운 상기도의 습도를 높여 바이러스가 점막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수분과 함께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는 감잎차나 유자차, 모과차 등을 물 대신 마시는 것도 좋다.
④수시로 손 씻고 집안 환기 통해 실내 습도 조절해요
호흡기 질환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보다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다. 손만 잘 씻어도 세균 감염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 씻는 방법도 중요한데, 비누로 손가락과 손톱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누로만 손을 씻어도 99%의 세균 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출 후엔 특히 신경 써서 손을 닦는 것이 좋다.
집에서는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적정 실내온도는 20~25℃, 습도는 50% 안팎이 적당하다. 이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하도록 돕는다.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도 좋지만 실내 환기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실내에 오염물질이 쌓이고 문을 오래 닫아둘수록 공기의 질이 나빠진다. 환기는 10분 이상 맞바람이 불도록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가 완전히 교체되도록 한다.
⑤만성 코 질환은 무조건 참지 말고 졸리지 않은 약을 복용해요
만성적인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다면 무조건 참기보다는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졸음이 밀려올까봐 일부러 약을 먹지 않고 참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켜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수능 전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현재 상태를 체크하고 약물치료가 필요할 경우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졸리지 않는 성분의 약으로 선택하면 걱정을 덜 수 있다. 환절기 등 특정 시기에만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지는 계절성 비염이라면 예방적 약물 치료로 미리 증상을 통제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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