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국 드라마 《노멀 피플》

영화

by 수입타조 2023. 1. 13. 16:52

본문

'

 

국에서 "시청률 1위" 찍은 "몰입감 200%" 드라마 최초공개! 🔥🔥 1화부터 몰아보기 📺

소개해드리는 드라마는 《노멀 피플》입니다.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 ‘#튜브타고웨이브’ 프로모션의 ‘로맨스 위크’에 선정한 명작은 바로 ‘친구들과의 대화’(Conversations with Friends)다. 그리고 ‘노멀 피플’로도 유명한 원작자 샐리 루니는 ‘21세기 제인 오스틴’이라 불릴 정도로 전세계가 열광하는 작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친구들과의 대화’는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샐리 루니의 데뷔작이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데뷔와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2017년 당시 27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문학상인 맨부커상 후보로 지목됐다. 그해 <옵저버>의 ‘떠오르는 스타’, <선데이 타임스>의 ‘올해의 젊은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친구들과의 대화’는 “겉보기엔 자유로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짚는다”(가디언), “독한 유머와 솔직한 연약성의 중독적인 조합”(선데이 타임스), “영리하고 섹시하며 사실적으로 그려낸 여성의 자아찾기”(북리스트)란 호평을 얻었다.

 

이후 발표한 ‘노멀 피플’ 역시 출간과 동시에 전세계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됐다. <뉴욕타임즈>와 <타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고, “이 시대의 사랑을 정확하게 그린 솔직하고 대담한 작품”(가디언), “올해 출간된 최고의 소설”(더 타임즈), “경쾌하고 예리하며 지적이고 강렬한 소설”(보그)이란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샐리 루니가 단숨에 새천년을 대표하는 찬란한 젊은 작가로 각광을 받은 이유는 바로 밀레니얼 세대의 사랑과 불안을 섬세하고도 정확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매혹될 수밖에 없는 캐릭터도 놓치지 않는 천재적 글솜씨는 청춘들의 방황과 사랑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이에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하나의 문학적 현상이자 미래의 고전”이란 극찬을 내놓기도 했다. 이러한 작품의 미덕을 오롯이 영상에 옮겨 놓은 작품이 바로 동명의 드라마 ‘친구들과의 대화’와 ‘노멀 피플’이다.

 

특히 이번 #튜브타고웨이브 로맨스 위크에 선정된 ‘친구들과의 대화’는 골든글로브, 에미상, BAFTA 어워즈 등 세계 유력 시상식에서 무려 53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수작 ‘노멀 피플’의 원작자, 감독, 각본가 등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친 로맨스 프로젝트라는 점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제 막 어른의 문턱을 넘은 복잡하고 미묘한 21살의 프랜시스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들키고 싶지 않은 상처와 드러내고 싶은 내면이란 프랜시스의 아이러니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솔직하지 못하고, 불안하면서도 서툰 청춘들의 방황과 로맨스를 또다시 먹먹하고 애틋한 감성에 녹여냈다.

 

해외드라마도 맛집으로 호평 받고 있는 웨이브는 그동안 유튜브에서 뜨거운 입소문이 났던 2022년 해외드라마 중 명작들을 엄선해 소개하는 #튜브타고웨이브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로맨스 위크의 ‘친구들과의 대화’를 비롯해, 누아르 위크의 ‘갱스 오브 런던2’, SF 위크의 ‘라자루스 프로젝트’, 호러 위크의 ‘처키2’ 등 다양한 장르의 수작들이 독점 공개된다.

 

또한, 매주 장르별 대표 해외 드라마를 매주 한 작품씩 감상하실 수 있도록 약 1만장의 3일 웨이브이용권이 증정된다. 콘텐츠 퀄리티를 향상하기 위해 믿고 보는 국내 최고의 실력자, 황석희 번역가가 ‘갱스 오브 런던2’, ‘라자루스 프로젝트’의 번역을 맡았고, 해당 작품들은 장르적 재미를 보다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4K로 서비스된다.

 

'https://youtu.be/C-d2I6ojS1s

 

'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