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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별 관심을 가지지 못한 연주단체인데 피아니스트 임주희 때문에 예약을 했다.
뭐 그렇다고 함신익 오케스트라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관현악단 중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부천필하모닉과 지금은 국립 교향악단으로 이름을 바꾼 코리안 심포니, 부산, 강남심포니를 제외하면 연주력이 차이가 나서 관심을 내리게 되었다.
그들의 연주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년간 140여 회를 넘어서는 클래식 연주회 관람으로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서다.
너무 많은 공연 관람으로 일상이 무너지는 실정으로 100회 정도로 횟수를 줄인다고 다짐을 해온 지도 3년이 지났는데도 실천이 안 되어 스스로에게 실망을 하는 처지다.
그래도 임주희를 비롯해서 이십여 명의 우리나라 연주자들의 연주회는 도저히 외면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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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_ Piano Concerto No.5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Gyeonggi Philharmonic Orchestra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onductor : Massimo Zanetti 지휘 : 마시모 자네티 (Gyeonggi Philharmonic Music Director)
Piano : Juhee Lim 피아노 : 임주희
Live recording 7th, May 2021. Seoul Art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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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D audio in this video is designed to be listened to with stereo headphones or stereo speakers.
이 비디오의 3D 오디오는 스테레오 헤드폰이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들어야 합니다.
L'audio 3D di questo video è progettato per essere ascoltato con cuffie stereo o altoparlanti stereo.
Yunchan Lim 임윤찬, piano - (2022 Cliburn Gold Medalist)
Gwangju Symphony Orchestra 광주시립교향악단
Seokwon Hong, Conductor
3D AUDIO remaster by Jean Pierre Alien Sound Technology
0:00 Allegro
20:16 Adagio un poco mosso
28:04 Rondò: Allegro
copyright: Universal Music Ltd
℗ 2022 Gwangju Symphony Orchestra
[Live] Yunchan Lim 임윤찬 (Audio 3D)
- Beethoven Piano Concerto No. 5 "Emperor (황제)" complete
#yunchanlim #beethoven #임윤찬 #piano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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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정명훈 (MyungWhun Chung, Conductor )
연주- 원코리아오케스트라 (One Korea Orchestra)
협연- 조성진(Seongjin Cho, Piano)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E flat 장조 Op. 73 '황제'
(L.v.Beethoven, Piano Concerto No.5 In E flat Major 'Emperor')
1악장 00:02
2악장 20:30
3악장 28:38
2017.8.18 녹화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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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van Beethoven - Piano Concerto No. 5 in E♭ major, Op. 73 "Emperor"
I. Allegro -> 00:40
II. Adagio un poco mosso -> 21:30
III. Rondo - Allegro ma non troppo -> 30:09
Krystian Zimerman, piano,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ed by Leonard Bernstein
Recorded at the Musikverein, Große Saal, Vienna, 9/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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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뮤즈(salon de muse)입니다.
00:01 -임윤찬
08:07 -조성진
16:27 -krystian zimmermann
조성진, 크리스티안 짐머만, 임윤찬, 세 피아니스트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2악장 (Adagio un poco moto-attaca) B장조
4/4박자 Beethoven, Piano Concerto No 5 'Emperor'
- 조금 빠른 느낌의 아다지오, 변주곡형식의 우아한 주제선율이 현악기를 타고 흘러나오다가 피아노 솔로가 약음으로 선율을 이어받아서 느긋하게 노래하기 시작한다.
동일한 형태의 변주가 한동안 진행되고 중간에 조성의 변화를 한 번 준 후 피아노 솔로가 다소 고조된 악상을 연주하면서 새로운 변주로 이행한다.
자유로운 형식의 변주 이므로 명확한 구분은 없으며, 앞 소절의 화음을 바로 트릴로 이으면서 악상이 변화하는 형식이다.
뒤이어 3박자의 율동적인 왼손반주와 목관 악기의 오블리카토를 타고 애절한 선율이 흐르기 시작한다.
감정이 최고조에 도달하면, 선율 선은 피아노에서 현악기군으로 넘어가게 되고, 바로 16분 음표의 분산화음을 피아노가 계속해서 연주하는 가운데 목관악기가 선율을 이어받아 악상을 진행한다.
선율의 진행이 끝나면 론도악장의 화성이 암시되고 바로 싱커페이션을 포함한 새로운 소재가 등장한다.
아다지오 악장에서는 그다지 싱커페이션의 효과가 느껴지지 않지만 이 소재는 바로 3악장으로 이어지게 되고, 빠른 템포를 타고 리드미컬한 주제로 변화하게 된다.
#조성진 #임윤찬 #krystianzimmer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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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van Beethoven 7th Symphony
'Ludwig van Beethoven 7th Symphony
루드비히 반 베토벤 7번 교향곡
00:00 1. Poco sostenuto - Vivace
1악장 가장조의 목가풍으로 시작 경쾌한 리듬의 1악장 제시부가 이어짐
서주를 제외한 1악장은 전형적인 소나타 형식.
11:20 2. Allegretto
2악장: Allegretto '알레그레토(조금 빠르게)'라고 쓰여 있지만 이 교향곡에서 가장 느린 악장. 가단조의 멜랑콜리한 주제가 대위법적으로 전개.
19:35 3. Presto - Assai meno presto
3악장: Presto 바장조의 스케르초.
전형적인 겹세도막 형식(A-B-A)을 확장한 A-B-A-B-A 구조.
27:18 4. Allegro con brio
4악장:Allegro con brio 이 교향곡을 통틀어 가장 빠르고 힘이 넘치는 악장,
Conductor: Herbert von Karajan (April 5, 1908-July 16, 1989)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1986 work
루드비히 반 베토벤 7번 교향곡
지휘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08년 4월 5일 ~ 1989년 7월 16일)
연주 : 베를린필 교향악단 1986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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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umph and tragedy: Beethoven’s Symphony No. 7,
performed by the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conducted by Bernard Haitink.
The audience loved this 2009 concert at the Royal Concertgebouw Amsterdam.
승리와 비극: 베토벤의 교향곡 7번, 베르나르트 하이팅크가 지휘하는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관현악단이 연주한다.
관객들은 암스테르담 왕립 콘서트헤보우에서 열린 이 2009년 콘서트를 좋아했다.
00:00 Introduction
00:35 I. Poco sostenuto – Vivace
14:46 II. Allegretto
22:46 III. Presto
32:08 IV. Allegro con brio
Ask a person on the street what their favorite Beethoven symphony is, and they’ll likely say the Fifth, or the Ninth. But ask a classical musician, and a surprising number of times you'll hear: The Seventh. "Here every impetuosity, every longing and ranting of the heart becomes a blissful exuberance of joy." Those effusive words came from the pen of composer Richard Wagner, when he was describing the Symphony No. 7 in A Major, opus 92 by Ludwig van Beethoven (1770 – 1827).
거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베토벤 교향곡이 어떤 곡인지 물어보면 아마 5번이나 9번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클래식 음악가에게 물어보면 놀랄 만큼 많은 것을 듣게 될 것이다. 일곱 번째. "여기서 모든 성급함, 마음의 모든 갈망과 고함소리가 행복한 기쁨의 충만함이 된다."그 과장된 말들은 작곡가 리처드 바그너의 펜에서 나왔는데, 그가 교향곡 No를 묘사하고 있을 때였다. 7 in A Major, opus 92 by Ludwig van Beethoven (1770 ∼ 1827).
Composed between 1811 and 1812, Beethoven's Seventh provoked very different reactions from the beginning – it seems to have touched everyone deeply. The main themes in Beethoven's 7th Symphony are triumph and tragedy – the tragedy having to do with the second movement, a sort of funeral procession. It was so well loved at its very first performance that the audience called for it to be repeated. This movement is marked "Allegretto, " which can be translated as "slightly fast." But for a funeral march? Certainly, the first listeners must have perceived it as such. The premiere performance of Beethoven's Seventh was at a benefit concert in Vienna for wounded soldiers and their families in December 1813. It came only two months after the Battle of Nations near Leipzig. The German name is "Völkerschlacht" (Slaughter of the Peoples), one of the most catastrophic wartime events in human history. It also marked liberation from Napoleon's forces. The sad, beautiful quality of the second movement makes it very different from the other three movements of Beethoven's Seventh. Endlessly mournful, but also uplifting, it is still played at funerals today.
1811년과 1812년 사이에 작곡된 베토벤의 제7번은 처음부터 매우 다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것 같다. 베토벤 제7번 교향곡의 주요 주제는 승리와 비극, 즉 제2악장과 관련된 비극, 일종의 장례 행렬이다. 그것은 관객이 그것을 반복하도록 요구한 첫 번째 공연에서 너무 잘 사랑받았다. 이 운동은 "알레그레토"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약간 빠른"으로 번역될 수 있다. 하지만 장례 행진을 위해? 확실히, 첫 번째 청취자들은 그것을 그렇게 인식했을 것이다. 베토벤의 일곱 번째 공연은 1813년 12월 비엔나에서 부상당한 병사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유익한 콘서트에서 열렸습니다. 그것은 라이프치히 근처에서 벌어진 네이션스 전투 이후 두 달 만에 이루어졌다. 독일어 이름은 "V⁇ lkerschlacht"(인류 학살)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전시 사건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또한 나폴레옹의 군대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했다. 두 번째 악장의 슬프고 아름다운 음질은 베토벤의 일곱 번째 악장의 다른 세 악장과 매우 다릅니다. 끝없이 슬프지만, 또한 기운을 북돋아 주는, 그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장례식에서 연주된다
But the dense juxtaposition of dignified funeral marches and movements full of exuberant joy in Beethoven's Seventh also caused alienation and even rejection among the composer's contemporaries. "He's ripe for the madhouse!" wrote composer Carl Maria von Weber. Weber had just heard a performance of Beethoven's Seventh Symphony with its rollicking fourth movement. It can be amusing to read how the first listeners reacted to a composition that is today a classic. Weber wasn't the only critical voice. Clara Schumann's father, Friedrich Wieck, thought that "this symphony – particularly the first and the last movements – could only have been written in a state of inebriation."
그러나 베토벤의 제7 곡에서 위엄 있는 장례식 행진과 풍성한 기쁨으로 가득 찬 움직임의 밀집된 병치는 작곡가의 동시대 인들 사이에서 소외와 심지어 거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정신병원에 갈 준비가 되었다!"라고 작곡가 칼 마리아 폰 베버가 썼다. 베버는 방금 베토벤의 7번 교향곡의 4악장을 들었다. 첫 번째 청취자가 오늘날 고전적인 구성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읽는 것은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웨버만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아니었다. 클라라 슈만 (Clara Schumann)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위크 (Friedrich Wieck)는 "이 교향곡, 특히 첫 번째와 마지막 악장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만 쓰일 수 있었다"라고 생각했다.
Fast-forward from then to now: Need a little lift? Then listen to the finale to Beethoven's Symphony No. 7 in A Major, opus 92, marked "Allegro con brio" (fast, with verve). The tempestuous interpretation by Bernard Haitink and the Royal Concertgebouw Amsterdam was met with thundering applause and enthusiastic calls for an encore.
그때부터 지금까지 빠르게: 조금 들어 올릴 필요가 있을까? 그러고 나서 베토벤의 교향곡 No의 피날레를 들어라. 7 in A Major, opus 92, "Allegro con brio"(빠르고, verve와 함께)라고 표시되어 있다. Bernard Haitink와 Royal Concertgebouw Amsterdam의 격렬한 해석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앙코르에 대한 열렬한 요구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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