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가노(Oregano)와 그외 허브 식물

by 수입타조 2023. 1. 2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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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Oregano)와 그 외 허브 식물

허브종류 중 하나인 오레가노(Oregano)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지중해 국가의 구릉지대와 아시아 서부가 원산지인 이 향료식물은 일찍이 서반구로 들어왔으며 멕시코와 미국의 일부지방에서는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모든 변종들은 정유를 함유하고 있는데, 어떤 변종은 이 기름의 주성분이 티몰이고 어떤 것은 카르바크롤이다. 지중해식 요리에 기본양념으로 써왔으며, 특히 토마토 요리에 잘 어울린다. 로마의 자연철학자 대(大) 플리니우스는 오레가노를 소화불량 치료제로 생각했다. 말린 잎을 향신료로 사용하는데, 특히 피자를 포함한 이탈리아 요리에서 독특한 향과 맵고 쌉쌀한 맛을 가미해 준다.

다양한 종류의 오레가노가 있는데. 우리가 흔희 접하는 오레가노는 스페인 백리향 및 야생 마조람으로도 알려진 오레가노 불가레다.

오레가노 ©농업회사법인 온샘

오레가노의 생김새

오레가노는 보통 온화한 기후에서 작은 상록 관목으로 재배되며. 타원형 잎은 반대 방향으로 배열되고 식물 털로 덮여 있다. 어린 줄기는 일반적으로 정사각형이고 털이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목질화(woody)되기도 한다. 꽃은 작고 무리 지어 달리며 흰색에서 분홍색 또는 옅은 자주색까지 색상이 다양하고, 모든 품종에는 티몰과 카바크롤이 주성분인 에센셜 오일이 포함되어 있다.

오레가노 ©농업회사법인 온샘

오레가노 관련 역사

일반적인 오레가노는 식물학적으로 "산의 기쁨"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인 Origanum vulgare로 알려져 있으며, 오레가노는 그리스 및 기타 지중해 국가의 산 등성이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1948년에서 1956년까지 제2차 세계대전의 귀환한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오레가노의 판매가 5,200% 증가하기도 했다.

오레가노 vs 마조람 차이

오레가노는 가까운 친척인 마조람과 쉽게 혼동하기도 하는데, 지중해에서 오레가노는 야생 마조람이라고도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마조람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마조람의 학명은 Origanum majorana로 오레가노와 같은 속이지만 다른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마조람의 부드러운 맛은 오레가노보다 달콤하며, 약간 숲이 우거져 따뜻하고 향긋한 맛이 나고, 마조람의 향은 오레가노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마조람은 잎에 약간 털이 있고 회색빛이 더 도는 녹색인 반면 오레가노는 올리브색의 잎을 가지고 있다.

오레가노 효능

오레가노 및 기타 허브는 항산화제를 역할을 하고, 식이 항산화제는 신체가 자연적 과정과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한 독성 물질인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유 라디칼의 축적은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데 산화 스트레스는 암과 당뇨병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

오레가노 요리법

일부 다른 허브와 달리 말린 오레가노는 소스와 스튜의 요리 과정 초기에 추가할 수 있으며,. 레시피에 추가하기 전에 말린 오레가노를 으깨어 풍미를 더하면 된다. 직접 말린 오레가노를 만든 경우 줄기를 제거하지 않는 한 말린 잎만 사용하고 줄기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오레가노 및 기타 허브로 속을 채운 생선 구울 때 참고하길....

오레가노의 강하고 향기로운 냄새와 얼얼하고 톡 쏘는 듯한 쓴맛은 이탈리아 요리와 멕시코의 칠리 콘 카르네(chili con carne)와 같은 다른 감칠맛 나는 요리에서 잘 나타난다. 미국에서는 20세기 후반에 들어 피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갑자기 오레가노를 많이 쓰게 되었다. 이탈리아인들은 오레가노를 버섯양념이라고 부르지만 버섯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음식에도 썼다.

생 오레가노를 조리할 때 사용할 수도 있지만 말리는 것이 저장과 사용에 편하며, 생것보다 더 풍미가 강해진다. 서늘한 그늘에 두어 바삭거리면서 부서질 정도로 말린 후 잘게 부숴서 저장용기에 담아 두고 사용한다. 올리브 오일에 생 오레가노를 담가 오레가노 오일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오레가노 잎을 찻잎처럼 뜨거운 물에 넣어 차를 만들어 마신다. 임신 중인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마늘, 양파, 백리향, 바질, 파슬리, 올리브 오일은 오레가노의 일반적인 보완 조미료 파트너라서 함께 사용한다.

신선한 오레가노는 강한 맛을 내기 때문에 첨가할 때 양조절에 주의해야 하며, 오레가노를 너무 많이 넣으면 강한 맛 때문에 맛의 균형이 깨질 수가 있어 적당량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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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_o8VrEbQ5w

'1. 레몬 대신 생강을 얇게 썬 종이를 사용한다. 2. 약. 오레가노 1 1/2 테이블스푼 3. 오레가노를 처음 끓인 후 20분간 끓인다. 4. 나는 음료를 훨씬 더 마실 수 있게 하기 위해 (꿀 외에) 우유를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5. 마지막으로, 감기에 걸리거나 아프면 첫날에 가능한 한 많은 양의 쿼트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