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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온통 김건희 이름으로 도배가 되었다.

일상에서

by 수입타조 2024. 7.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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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온통 김건희, 윤석열  이 두 것들의 이름으로 도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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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윤석역윤석열윤석열, 윤석열 윤석역윤석열윤석열, 윤석열 윤석역윤석열윤석열 역시 도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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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논란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의 배우자 김건희 에 대한 논란을 다룬 항목. 하술하겠지만, 윤석열 정부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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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 개사과 논란 관여 의혹 (2021)]


윤석열이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한 2021년 10월 21일, 심야시간에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반려견 토리의 인스타그램에 토리에게 사과를 주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재되었다가 1시간 만에 급히 지워지는 일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분노한 네티즌들이 윤석열 후보가 자택 내부를 공개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을 샅샅이 뒤지며 당시 거실 등 내부 곳곳을 확대해서 당시 이미지와 개 사진 속 모습을 비교하는 한편 사진 속 개의 동공을 확대했다.

그러자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반려견 눈동자에서 "사과, 사과를 주는 여성,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있는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실 그간 김건희가 SNS 관련 아이디어를 적극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반려견 '토리'를 활용해 딱딱한 검사 이미지를 벗으려는 SNS 홍보 전략 자체가 김씨의 아이디어였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23]

또한, 해당 게시물에 설명돼 있던 윤석열 후보의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일화[24] 역시 단순 보좌진이 알 수 없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실은 김건희가 이 인스타 계정을 운영한 것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렸다. 그러자 윤석열은 '김건희가 반려견을 집 근처 사무실로 데려갔고, 거기서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라고 변명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 사진 누가 찍었나"라는 질문에 "제가 듣기로 우리집이 아니고, 집 근처 사무실에서 찍은 듯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진을 찍은 것은 캠프 직원"이라며 개에게 사과를 준 사람은 "캠프 SNS 담당 직원으로 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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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서적 오역 논란 (2006)


2006년, 김건희가 박사과정 동료 6명과 공동으로 번역하고, 지도교수가 번역을 감수한 대학 전공 서적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번역이 상당히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도서는 김건희의 박사 학위를 지도한 국민대 전승규 교수가 번역을 감수했고, 김건희를 비롯 국민대 박사과정에 있던 7명이 역자로 참여했는데, 원작의 각 목차를 나눠 번역해 해당 오류 부분을 김건희가 번역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온라인에는 번역이 무성의해 지탄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리뷰가 많았는데, 원서와 비교 결과 오역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 다수 발견됐다.
  • the Civil War → 시민전쟁[11]
  • sound project → 사운드 프로젝트[12]
  • audience → 오디언스[13]
  • the Jeopardy Show → 지오파디 쇼[14]

김건희는 번역 오류 논란에 대해 "제가 너무 부족했고, 그때는 또 할 일도 너무 많고 그냥 좀 그래서 너무너무 많았어요. 강의 나가랴 박사 나가랴, 뭐 여러 가지 일을 너무 많이 했어 가지고 부족했을 것"이라며 YTN에 번역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독자가 판단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해당 서적은 2021년 시점에도 여러 대학의 디지털미디어 계열 학과에서 전공 서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

3.6.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관련 부실검증/면접 생략 논란(2014)[편집]

교육부 감사 결과 우선 김건희가 겸임교원 지원서에 학력과 경력을 사실과 다르게 기재했는데도 국민대는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 김건희는 학력에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석사'라 적었으나, 실제로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였다. 또한 경력에는 '2005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한국폴리텍대학 부교수(겸임)'라 기록했으나 실제로는 '2005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시간강사, 2006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는 산학겸임교원'이었다.
또한 비전임교원 임용 시 규정에 따라 면접을 봐야 하지만, 국민대는 김씨를 포함, 2명에 대해서는 같은 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면접을 생략했다. # # #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2022년 1월 24일 국민의힘은 교육부의 감사가 김건희에 대한 표적감사이며 위법한 지시라면서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법무부 직원들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했다. # # 교육부 장관은 교육감사규정 제3조(감사의 종류 등)에 따라 '특정한 업무·사업·자금 등에 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여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특정감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그 대상은 관련 규정에 따라 대학, 학교법인 등 기관으로 특정된다. 교육부감사규정 제4조(감사대상 및 주기)

4. 범법행위, 비리 논란[편집]

4.1. 아크로비스타 전세자금 뇌물 의혹 (2010, 공수처 수사)[편집]

2010년, 윤석열 검사와 연애를 시작할 무렵에 김건희가 자기 집은 전세를 놓고, 다른 집에 전세로 이사해 들어간다. 이 때 김건희 집(306호)에 전세 입주한 측이 값을 높게 쳐 줬다는 점, 김건희가 이사해 들어간 집(1704호)이 전세 값을 낮게 쳐 줬다는 점, 두 점이 뇌물성이라는 의혹이 있다.

2021년 7월 16일, 열린공감TV는 2010년 10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B동 306호(59평, 김건희 소유)에서 김건희가 다른 곳으로 이사갈 때, 삼성전자가 해당 주택을 전세로 사며 7억원이나 쳐 주었는데, 이는 주변 시세에 비해 비싼 값으로, 윤석열 검사의 여자친구에게 준 뇌물성이라고 주장했다. 2013년 5월에도 삼성전자는 이 값 그대로 갱신 계약한다. 한 시민단체가 이 사안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

2021년 8월 26일, 열린공감TV는 2010년 10월 306호(59평, 김건희 소유)에서 1704호(79평, 전세)로 이사를 갔고, 2017년 1월에 306호로 돌아오기까지 윤석열-김건희가 7년 이상 거주한다. 열린공감TV는 2010년 10월 당시 김건희는 피의자, 윤석열은 중수부과장이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

2021년 9월 1일, 열린공감TV는 아크로비스타 1704호가 삼부토건(조남욱 회장)과 삼성등 재벌이 전직외교관 명의로 위장관리하는 의혹이 있는 차명부동산이라고 주장했다. #

4.2. 공흥지구 개발 특혜성 투자유치 의혹 (2009-2011, 경찰 수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비판 및 논란/본인과 가족 문서
 4.10번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문서
 참고하십시오.

4.3.1. 해병대 사단장 임성근의 연관성 (2024)[편집]

 
[단독]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 JTBC 뉴스룸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에서 임성근은 "민간인 이모 씨와 골프 친 적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여기서 이 씨는 블랙펄인베스트 소유주이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태의 공범 이종호로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이다. 임성근은 이 씨를 모른다고 주장했으나, 이와 관련해 JTBC에서 이 씨를 비롯한 해병대 출신들이 임 전 사단장과 골프 모임을 추진하는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을 보도했다. JTBC 기사 전문
 
[단독] "VIP한테 내가 얘기하겠다"…'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녹취 / JTBC 뉴스룸

2023년 8월9일, 이종호가 공익제보자 ㄱ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4분13초간 이뤄진 통화의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이종호는 대통령을 뜻하는 ‘브이아이피’를 먼저 언급한다. ㄱ 변호사가 “그 사단장 난리 났대요”라고 말을 꺼내자 이 대표는 “임 전 사단장이 사표를 낸다고 그래 가지고 ㄴ이가 전화 왔더라고. 그래 가지고 내가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브이아이피한테 얘기를 하겠다(라고 ㄴ에게 말했다)”라고 답한다. 즉, 주가 조작범 이종호가 임성근 사단장의 구명을 위해 VIP[15] (윤석열 대통령, 또는 김건희 여사)와 연락했다는 것. # #

4.4. 채무 변제 법원 명령 불이행 논란 (2014-2016)[편집]

2021년 12월 18일, KBS가 단독보도로 8,500만원의 빚을 갚으라는 법원 명령을 2년 늑장으로 갚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

2014년 9월, 서울중앙지법은 채무자 김건희에게 채권자 4명에게 8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약정금 지급명령' 결정을 내린다. 채권자들이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원고가 승소한 결과, 이 금액은 주식 거래 등에 필요한 약정금이었다.

이에 채권자 측에서는 통상적 절차에 따라 법원 결정문에 근거한 계좌 압류에 나섰는데, 시중 대형은행 5곳에 있는 김건희 명의의 계좌에 잔액이 없어 압류와 추심을 집행할 수 없었다.[16]

이후 계속된 독촉에도 이렇다 할 응답이 없었고, 계좌 압류도 여의치 않자, 채권자들은 이번엔 재산명시 소송에 나선다.[17] 이에 2016년 10월, 서울중앙지법은 김건희에게 "재산상태를 명시한 재산목록을 재산명시기일에 제출하라"는 결정을 내린다. 그 사이 청구금액은 2년간 이자를 더해 1억 2천만 원 정도가 됐다.

그제서야 김건희는 채권자들에게 원금과 이자를 변제하고 합의를 봤으며, 채권자들은 2016년 11월 17일 법원에 재산명시 신청을 취하했다.[18]

이에 법조계에서는 법을 준수해야 할 책임이 큰 현직 검사의 부인이 재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법원의 결정에 따르지 않고 빚을 갚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당시 원고 측에서 '사기 혐의' 등으로 별도의 형사 고소를 진행하지 않은 점 또한 의아하다는 지적.[19]

사건이 보도된 2021년 12월 28일, 윤석열 캠프 공보단에서는 "민사 진행 과정에 대한 사실관계 자체에 오류가 있고, 소송 및 변제 과정에 어떠한 법적, 도덕적 문제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4.5. 건강보험료 월 7만원 납부 논란 (2014-2017)[편집]

2021년 12월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의원들이 논쟁한다.
  •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014~2017년 사이 60억대 자산가인 김건희 씨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서 월 7만원 정도만 납부했다."[20], "많은 재력가들이 '1인 법인'을 만들어 직장가입자가 되어 낮은 공과금을 낸다. 대표적으로 이명박의 사례가 있다."[21], "김씨 본인이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이면서 김씨의 모친인 최은순씨가 코바나의 100% 주주이기 때문에 제세공과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급여를 얼마든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2018년 김씨 연봉을 스스로 10배로 올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했다. # #
  •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윤 후보가 검찰총장 퇴직 이후 건강보험료를 지역가입자로 내고 있는지, 혹은 직장가입자인 부인의 피부양자로 보험료를 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본인도 피부양자로 보험료를 아끼고 있다면, 문재인 정부가 재정을 축냈다고 비판할 수는 없다"고 했다. #
  •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김씨는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한 뒤 10년 넘게 적자를 봤다. 그래서 2014-2017 김건희 대표이사의 월급은 200만원으로 책정됐고, 그에 맞춰 공단이 부과한 건보료를 성실히 납부했을 뿐이다. 월 30만원을 덜 내기 위해 대표이사 월급을 200만원으로 책정했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는가.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도 여야를 떠나 그 누구도 문제 삼지 않은 사안. 그 때는 아무 문제 없다 했다가 이제 와서 시비를 거는 행태가 저열한 정치공세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 #

2021년 12월 18일, 한국일보는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을 팩트체크 했다. #
  • 현행 건강보험 규정대로 보험료가 매겨진 것이며, 재산이 많음에도 직장에 다녀 급여를 받기에 직장가입자로 분류되어 보험료를 적게 내는 사람은 김건희 뿐만이 아니다. 김씨가 건보료를 덜 내고자 일부러 월급을 적게 받았는지 여부가 될 것이다.
  •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에게 "재산 아닌 소득 중심 건보료 부과가 공정이냐" 비판했지만, 한국일보에 따르면, 재산이 아닌 '소득 중심 건보료 부과'는 민주당의 정책기조다. 민주당은 지난 2016총선/2017대선부터 '소득 중심 건보료 부과' 정책을 주장해왔다. 따라서 이는 자기비판이자 모순이 된다.
    • 비판 성명에 이름을 올린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2021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소득 중심 단일 보험료 부과체계 전환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역가입자도 재산에는 가급적 건강보험료를 부과하지 말자는 제안이다. 민주당이 제기한 비판과 앞뒤가 맞지 않는 셈이다. 남인순 의원 “건강보험 소득중심 단일 부과체계 전환해야”

22년 12월. 윤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을 천명한 가운데 김건희 씨의 의료보험 7만원이 다시 소환되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15500142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나 같은 사람도 100만원 넘게 내는데 많이 벌 때는 60억원 가진 김건희 씨가 7만원을 냈다. 이건 아니지 않나? 60억원 가지고 강남 사는 사람이…”라고 발언했다.

4.6. 아크로비스타 뇌물 논란 (2021)[편집]

2022년 2월 6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306호의 외국인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건희가 소유한 아파트에는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뇌물성 전세권 설정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해외교포 엔지니어가 거주하고 있다”고 했던 윤석열 후보의 해명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앞서 김건희의 아파트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전세금 7억 원의 전세권 설정 계약을 하고 약 4년간 임차했다.

당시 김건희와 어머니 최은순은 뇌물공여, 모해위증 혐의 등으로 고발된 상태였고, 윤 후보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에 재임 중이었다.

피고발인인 김 씨와 당시 검사였던 윤 후보의 부적절한 관계가 문제된 바 있는데, 삼성전자가 윤 후보를 의식해 전세권을 설정해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

이러한 의혹에 대해 최지현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은 "김씨 소유 아파트에 살았던 임차인이 있고, 전세금을 주고받은 예금계좌도 있으며, 이를 중개한 부동산 업자도 있다.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라며 반박했다. 국민의힘 최지현 수석부대변인 논평

한편 2021년 11월 9일, 검찰은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 의혹에 대해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2022년 3월 2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30부(부장판사 배광국)는 "사건 기록과 신청인들이 제출한 모든 자료를 살펴보면 검사의 불기소 처분을 수긍할 수 있고, 불기소 처분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검찰의 결정이 타당하다고 결정했다. #

4.7.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안 특혜 의혹 (2023)[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양평고속도로 문서
 5.1번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원래 해당 고속도로의 종점은 양평군 양서면으로 계획되었으며, 2021년 4월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를 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발표된 2023년 5월 8일 개정안에서는 고속도로의 종점이 영부인 김건희 일가의 선산이 있는 양평군 강상면으로 바뀌면서 이와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

초기에는 김 여사 소유의 일부 땅만 밝혀졌지만, JTBC 단독 보도에 의해 친오빠가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회사 ESI&D가 보유한 축구장 1개 크기의 필지가 밝혀졌다. 이후 KBS의 전수조사 단독 보도를 통해 김건희와 어머니인 최은순 씨, 김 여사의 언니와 남동생, 가족 회사 등이 양평군에 보유한 땅은 모두 29개 필지(축구장 5개 크기)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22]# #

4.8. 김건희-최재영 뇌물, 청탁 논란[편집]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 시절,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던 김건희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7시간 넘게 통화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김건희는 일면식도 없는 타인과 카톡을 주고받거나 장시간 통화를 하는 독특한 취미를 갖고 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전혀 인연이 없던 최재영 목사와 카톡을 주고받는 것으로 자신의 취미 생활을 이어나갔다. 카톡 내용 중 일부는 타인에 대한 인물평이며 나머지는 시국과 관련한 이야기였다고 최재영 목사는 일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했다. 또한 카톡을 주고받은 이후 국빈만찬에 초대되었고, 김건희를 두 차례 코바나 콘텐츠 사무실에서 만났다고 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두 번째 만남이며, 촬영의 이유가 첫 번째 만남 때 김건희가 누군가와 금융 위원 자리 운운하며 인사 청탁이 의심되는 통화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실망한 뒤 그 실체를 알리고 싶어서 비슷한 경험을 한 이명수 기자와 상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수 기자는 김건희가 좋아할 법한 선물인 디올 백을 자신의 사비로 구입해서 손목시계 형 촬영 장비와 함께 최재영 목사에게 넘겼다.

​일부 언론에서는 '함정취재'라는 타이틀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 하지만 김건희에게 샤넬 화장품과 디올 백을 전달하기 이전에 이미 카톡으로 선물 내용이 담긴 사진을 보낸 바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김건희가 이른바 명품이라고 하는 고가품을 제외한 중저가 상품에는 전혀 반응을 하지 않다가 샤넬과 디올에만 답을 했고 더 놀라운 건 자정이 넘어서 카톡을 보냈다는 사실이다.

공인이거나 혹은 그 가족이라면 카톡에 버젓이 고가품의 사진이 공개된 경우 만남을 회피했을 뿐만 아니라 받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돌려줘야 한다. 김건희는 "이걸 왜 자꾸 사 오세요."라는 고백을 통해 자신의 금품 수수를 인정하고 있다.

​김건희가 받은 선물이 '반환 선물'로 분류되어 대통령실 창고에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대국민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답장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언론인 김규완에 의해 공개되며 논란이 촉발됐다. 김 여사는 자신의 논란에 대해 사과하려 했지만 지지율이 떨어질까 두려워 가만히 있었다고 했죠.

그러나 당에서 원한다면 대국민 사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해요. 하지만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 문자를 보고도 답장을 하지 않았고, 이 소식을 들은 대통령실이 격노했다고 합니다.

한동훈의 입장과 반응
한동훈 후보는 문자에 무응답한 이유에 대해 "1월에 김 여사에 대한 사과 요구를 공식·공개적으로 한 상태였고, 그 이후에도 용산 대통령실에 공적 통로를 통해 강력하게 사과해야 한다는 뜻을 계속 전달했다"며 사적인 방식으로 논의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오히려 답장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적절한 처신이라는 의견을 밝혔죠. 김건희 여사의 문자 내용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싶다는 표현도 있지만, 왜 사과를 하는 것이 안 좋은지에 대한 사유를 쭉 늘어놓은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어요.
■ 2024년 1월15일
요새 너무도 고생 많으십니다. 대통령과 제 특검 문제로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정치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기분이 언짢으셔서 그런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부탁드립니다 ㅠㅠㅠ 다 제가 부족하고 끝없이 모자라 그런 것이니
한 번만 양해해 주세요. 괜히 작은 것으로 오해가 되어 큰 일 하시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불편할 만한 사안으로 이어질까 너무 조바심이 납니다. 제가 백배 사과드리겠습니다.
한번만 브이랑 통화하시거나 만나시는 건 어떠실지요. 내심 전화를 기다리시는것 같은데
꼭좀 양해부탁드려요.
■ 2024년 1월15일
제가 죄송합니다. 모든 게 제 탓입니다. 제가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도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라 이런 사달이 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2024년 1월19일
제 불찰로 자꾸만 일이 커져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사과를 해서 해결이 된다면 천 번 만 번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단 그 뒤를 이어 진정성 논란에 책임론까지 불붙듯 이슈가 커질 가능성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는 것 뿐입니다. 그럼에도 비대위 차원에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결정 내려주시면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책임이 저에게 있다고 충분히 죄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대선 정국에서 허위기재 논란으로 사과 기자회견을 했을 때 오히려 지지율이 10프로 빠졌고 지금껏 제가 서울대 석사가 아닌 단순 최고위 과정을 나온거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과가 반드시 사과로 이어질수 없는 것들이 정치권에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모든걸 위원장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2024년 1월23일
요 며칠 제가 댓글팀을 활용하여 위원장님과 주변에 대한 비방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너무도 놀랍고 참담했습니다. 함께 지금껏 생사를 가르는 여정을 겪어온 동지였는데 아주 조금 결이 안 맞는다 하여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의심을 드린 것조차 부끄럽습니다. 제가 모든걸 걸고 말씀드릴 수 있는건 결코 그런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김경률 회계사님의 극단적인 워딩에 너무도 가슴이 아팠지만 위원장님의 다양한 의견이란 말씀에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너무도 잘못을 한 사건입니다. 저로 인해 여태껏 고통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의 노고를 해치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위원장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 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면 제가 단호히 결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가지로 사과드립니다.
■ 2024년 1월25일
대통령께서 지난 일에 큰 소리로 역정을 내셔서 맘 상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큰 맘먹고 비대위까지 맡아주셨는데 서운한 말씀 들으시니 얼마나 화가 나셨을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다 저의 잘못으로 기인한 것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조만간 두 분이서 식사라도 하시면서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5. 무속, 사이비 논란[편집]

5.1. 윤석열 - 천공 연결고리 논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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