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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국제음악제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에 왔다.

연주회 후기 및 사진

by 수입타조 2022. 10. 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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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 SSF 와 함께 매년 내가 기대하는 축제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2년을 어렵게 치뤘었는데 가을부턴 그나마 다행이다.
실은 오늘 시간내기가 쉽진않았는데 3년만에 입국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세비 맘 )과 비올리스트, 엄마가 된 #이한나를 만나야 했다.
물론 다른 연주자들도 다 보고싶다.
실내악 시리즈 1, 2, 3을 주르륵~ 예매를 했다.
백주영, 김다미, 송지원, 김민지.이정란,김상진,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채재일, 등도 만나는 행복
완전한 120분의 연주였다.
허리가 안 좋다고 단풍산행은 커녕 뒷산에도 못가 시름시름 감성이 말라가는데 이 가을밤을 실내악 축제로 풍성한 가을을 타고 있다.
고맙습니다.
김다미의 부상소식에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그녀가 연주를 했다.
다 좋았지만 브람스 현악 육중주 2악장에서 김상진의 비올라 소리에 감동 먹었다.
울컥했다.
고마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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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뒷마당에 해마다 잘 익은 감나무를 하늘을 향해 보면 이렇게 황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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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청 좋아하는 첼리스트 김민지는 내게서 바로 장면에서 연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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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당했다 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보무도 당당하게 걷는 모습에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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